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실 경제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 주중으로 사회, 과학기술과 저출생 대응 수석 등 각 수석들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김현지 앵커>
경제 부총리는 경제 6단체장을 만나고, 국제기구 행사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긴급 대응체계를 설명했습니다.
국정 안정화를 위한 정부 정책들을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먼저 탄핵 심판 사건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첫 재판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되었습니까?

김현지 앵커>
헌법재판소는 첫 재판관 회의 이후 결과를 브리핑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일단은 헌법재판소는 '6인 체제'에서 심리를 시작한다는 입장입니다.
브리핑에서 보신 것처럼 첫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오는 27일에 열기로 했는데요, 탄핵 심판 절차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김용민 앵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이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만난데 이어 경제 수석실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구요?
경제부터 챙기는 모습입니다.

김현지 앵커>
경제 업무를 보고 받은 데 이어 첫 외부 일정으로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기업인들에 당부를 남겼습니다.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민간 행사에 참석해 중견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경제인들이 느낄 어려움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 강조했는데요, 주요 내용 전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는 등 지원 정책도 약속했죠?

김용민 앵커>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우리 경제 알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주요국에 서한을 보내고, 국제 기구 행사에 참석해 직접 설명하고 있는데요, 대외 신인도 관리 측면으로 볼 수 있겠죠?

김현지 앵커>
경제, 금융 수장들이 비상계엄 후 11번째 긴급 F4 회의를 가졌습니다.
금융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정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논의 내용,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6단체 대표들과 만나 탄핵 정국 속 경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투자와 수출, 채용을 정상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금융위원회의 확대 간부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조만간 카드 수수료를 내리는 방안도 곧 발표될 예정이라구요?

김용민 앵커>
그동안 수출과 외국인 투자, 에너지 수급 등 실물경제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었는데요, 미국 신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산업부가 업계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김현지 앵커>
오늘 다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지난달 대설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복구 지원에 대해서도 우려가 컸었는데요, 농식품부가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죠?

김용민 앵커>
연말 모임과 행사를 참여해서 소상공인들을 응원해야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연말을 맞아 식품, 외식 물가도 걱정입니다.
"농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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