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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2. 18. 10시)
등록일 : 2024.12.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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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번째 소식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데 이곳은 급식이 성적순이라는데요.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식사 구역을 따로 마련하고 고급 도시락을 제공해 논란이라고 합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급식실에 '학업 우수생 식사 구역'이 따로 있고 음식도 달랐다는데요.
우수생들의 식사는 고급 도시락이었는데 다른 학생들이 먹는 일반적인 급식에 비해 반찬이 많고 훨씬 정갈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논란이 되자 학교는 당장 이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을 위해 상으로 제공한 것이지, 매일 식사를 차별한 것이 아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에구 그래도 도시락 못 받은 친구들은 좀 서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은 어디일까요?
그건 바로 세계 어느 곳도 아닌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을 잇는 노선이라고 합니다.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편 이용객 수가 1420만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리야드 노선 승객수가 870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가장 붐비는 국제노선 10곳 가운데 7개가 아시아태평양 노선이라는데요.
아태 노선들도 대부분 좌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팬데믹 이전에 비해 좌석수가 늘어난 노선은 딱 두 개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인천-나리타 노선이라고 합니다.
올해 이 노선 승객 수가 팬데믹 직전에 비해 68% 폭증했다고 하네요.
와 한국의 공항, 이용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좀 뿌듯한데요?

마지막 소식입니다
음식 먹다가 대박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여성 A씨는 며칠 전 친척들과 함께 식당에서 삶은 소라를 먹고 있었다는데요.
이때 갑자기 '빠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이물질이 씹혔다고 합니다.
A씨는 이가 부러진 줄 알고 이물질을 곧바로 뱉어냈다는데요.
다행히 이는 부러지지는 않았고 이물질의 정체는 바로 '붉은빛 진주'였다고 합니다!
이 진주는 양식이 불가능해 진주계 에르메스라고 불리며 소라 5만 개 중 1개만 발견되는 희귀한 진주라는데요.
붉은빛 진주의 가격은 최대 1억 9800만 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데요.
와 음식 먹다가 진주를 발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진주 씹어보고 싶습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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