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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 (24. 12. 19. 10시)
등록일 : 2024.12.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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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번째 소식입니다.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이 발은 다쳤음에도 무조건 하이힐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라고 합니다.
카다시안은 지난주 SNS를 통해 발을 다쳤다고 밝힌 바 있다는데요.
하지만 여러 행사가 예정되어 있기에 어떻게 참여할지 고민을 했나봅니다.
자, 그녀의 해결책은 무엇이었을까요?
먼저 자신의 속옷 브랜드 런칭 파티에는 전동스쿠터에 다친 발을 올린 채 등장했구요.
또 다른 날에는 하이힐을 신은 채 발목까지 붕대를 두르고 등장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 모습을 보고 "발이 더 다칠 것 같다" "바비 같은 발 모양을 갖고 싶은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다쳤는데 힐 신으면 많이 아프실텐데 그 열정이 대단하네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모두의 꿈인 복권 당첨!
회사 동료와 각각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A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재미 삼아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하고 바로 확인해봤는데 그게 1등 10억에 당첨됐다는데요.
당첨 복권끼리 붙어 있을 수 있으니 직장 동료에게 어서 다음 장을 사라고 말했고 직장 동료도 바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복권 결과를 확인해보니 직장동료 역시 1등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A씨는 함께 10억씩 당첨돼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와 두 분 인생 최고의 연말 선물을 받은 기분이겠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영국의 의사가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젖은 수건을 사용하면 생길 수 있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는데요.
그는 "익명의 환자가 헬스장에서 누군가 쓰다만 수건으로 눈을 닦은 뒤 눈이 빨개지고 고름이 나왔다"며 "검사 결과 클라미디아 결막염이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클라미디아는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성 매개 질환이라는데요.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이 눈에 닿으면 '클라미디아 결막염'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클라미디아균을 보유한 사람의 땀이 묻은 수건을 사용해도 감염될 수 있다"고 전했다네요.
이 영상은 10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우리 다른 사람이 쓰던 수건은 되도록 사용하지 말자구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체코 상원의원인 토마스 트제티나 의원이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탄핵 정국이 원전 건설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트제티나 의원은 한국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신뢰가 이러한 평가의 근거라고 밝혔다는데요.
"한국은 아시아 민주주의의 중심 국가로, 법치주의가 잘 작동하는 나라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체코 정부가 '문제없다'고 평가한 데는 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전제가 있다"며 "모든 변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는데요.
내년 3월 최종 계약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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