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1만㏊ 소실···울산·경북·경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일 : 2025.03.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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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 주말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1만여 헥타르가 불에 타고,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정부는 산불 피해가 큰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 동시 산불 사태.
경남 산청과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는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의성의 진화율은 55%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산청과 하동, 울주는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4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11명 발생했습니다.
예상 피해 면적인 산불영향구역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피해 면적을 1만4천694 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산불로 대피한 주민은 2천여 세대, 4천6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천300여 명은 귀가했고 3천300여 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 산불 발생에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녹취> 고기동 /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오늘은 헬기 110대, 인력 6,700여 명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산불이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청에 이어 의성과 울주, 경남 하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각 부처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지원합니다.
국방부는 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병대, 공군 등 1천350여 명의 장병과 헬기 35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산불 피해 거래고객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연장과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 각 지원 내 상담센터를 열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불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지원요청을 최우선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윤현석입니다.
지난 주말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 1만여 헥타르가 불에 타고,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정부는 산불 피해가 큰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전국 동시 산불 사태.
경남 산청과 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는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의성의 진화율은 55%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산청과 하동, 울주는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으면서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4명이 숨졌고 부상자도 11명 발생했습니다.
예상 피해 면적인 산불영향구역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피해 면적을 1만4천694 헥타르로 추정했습니다.
산불로 대피한 주민은 2천여 세대, 4천6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천300여 명은 귀가했고 3천300여 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 산불 발생에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녹취> 고기동 /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오늘은 헬기 110대, 인력 6,700여 명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산불이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범정부적 총력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청에 이어 의성과 울주, 경남 하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각 부처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지원합니다.
국방부는 2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육군과 해병대, 공군 등 1천350여 명의 장병과 헬기 35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산불 피해 거래고객에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만기연장과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 각 지원 내 상담센터를 열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불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지원요청을 최우선으로 처리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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