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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산불" 진화에 총력
등록일 : 2025.03.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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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초대형 산불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정부와 지자체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산불에 이재민도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출연: 이송규 /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박성욱 앵커>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산불이 번졌고, 뒤늦게 확산된 곳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현재 산불 피해 양상, 어떻게 나타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산불 진화에 전방위적으로 소방 인력과 장비들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을 잡지 못하는 원인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까지... 진화에 난항이 되는 이유, 기상이 문제일까요?

박성욱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비가 산불 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박성욱 앵커>
산불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고령자가 많다보니 대피가 더 어려웠을 것 같기도 합니다.

박성욱 앵커>
이번 산불로 문화 유산 피해도 심각합니다.
마을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까지 덮쳤다구요?

박성욱 앵커>
영남지역의 이번 산불 진화가 어려운 이유가 동시 다발로 일어났다는 점도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박성욱 앵커>
의성 산불로 인해 인근 고속도로가 통제되고 열차 운행도 중단됐는데요.
도로나 열차 통제가 필요한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현지 주민들은 불이 미사일처럼 날아들었다고 표현합니다.
비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박성욱 앵커>
산불이 장기화 되면서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제 진화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목숨을 잃었는데요.
산불에서 헬기는 중요한 진화수단인데... 향후 진화작업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서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산불이 장기화 되면서 진화대원들의 피로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에는 특수진화대와 같은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박성욱 앵커>
산불이 확산되자, 한덕수 권한대행이 대국민담화까지 발표했는데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정부의 진화 대책,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박성욱 앵커>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이 실화인만큼 당국의 이런 조치도 산불 예방에 중요한 요인이 되겠죠?

박성욱 앵커>
이재민의 피해도 심각합니다.
대피 중에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었는데요.
안전한 대피 요령도 알려 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으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대형산불의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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