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북 도발 즉각·압도적 대응"
등록일 : 2025.03.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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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장소: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열번 째 정부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55용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구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미사일 발사와 GPS 전파교란 등 위협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와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한미동맹 강화와 국제사회와의 연대 의지도 밝혔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감히 대한민국을 넘볼 수 없도록 안보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희생한 영웅과 부상자,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도 약속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기념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내 급식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예준)
KTV 문기혁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장소: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열번 째 정부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55용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지구상에서 가장 퇴행적인 북한 정권은 여전히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미사일 발사와 GPS 전파교란 등 위협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와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서해수호 용사들의 투혼을 이어받은 후배 장병들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한미동맹 강화와 국제사회와의 연대 의지도 밝혔습니다.
녹취>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감히 대한민국을 넘볼 수 없도록 안보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희생한 영웅과 부상자,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도 약속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기념식 후, 국립대전현충원 내 급식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김예준)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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