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거슬러 다시 만나자" 어린 연어 30만 마리 바다로 보낸다
등록일 : 2025.03.28 20:19
미니플레이
임보라 기자>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낙동강 하굿둑이 개방된 이후 강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연어들은 바다로 가서 성장한 뒤 3~4년 만에 다시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게 됩니다.
앞서 낙동강 하굿둑이 막혀 있을 때는 연어들이 강과 바다를 이동하기 힘들었는데요.
2022년 하굿둑이 개방되면서 다양한 바닷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어의 회유 경로를 계속 관찰할 예정입니다.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낙동강 하굿둑이 개방된 이후 강 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연어들은 바다로 가서 성장한 뒤 3~4년 만에 다시 하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게 됩니다.
앞서 낙동강 하굿둑이 막혀 있을 때는 연어들이 강과 바다를 이동하기 힘들었는데요.
2022년 하굿둑이 개방되면서 다양한 바닷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어의 회유 경로를 계속 관찰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678회) 클립영상
- 경북 산불 주불 진화 완료···잔불 정리·복구 박차 01:46
- 산불 진화 상황 산림청 브리핑 04:26
- 한 권한대행 임시대피소 방문 ···"부족함 없이 지원" 01:28
- 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 시작···이재민 지원 계획 논의 01:22
- 산불 피해 지역 지방세 감면 등 세제혜택 01:56
- 기약 없는 대피소 생활···'온정의 손길' 이어져 02:42
- '다재다능' 드론, 진화부터 복구까지 맹활약 01:37
- 각국서 산불 피해 위로···"어려운 시기 함께할 것" 01:36
- 일주일 만에 잡힌 불길···장비 한계 드러나 [뉴스의 맥] 04:05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북 도발 즉각·압도적 대응" 01:49
- '통상전쟁 확전'···정부, 수출 현장 점검 02:04
-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4월부터 개방···사전 신청 시작 01:48
- 외교부, 미얀마 지진 관련 국민 피해 점검 00:42
- "상조서비스 가입 시 계약내용 꼼꼼히 확인하세요" 01:03
- 해양재난구조대 공식 발대 00:41
- "강물 거슬러 다시 만나자" 어린 연어 30만 마리 바다로 보낸다 00:36
- 방어, 흰다리새우 양식보험 출시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