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해상초계기 'P-8A' 작전운용 개시
등록일 : 2025.07.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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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해군은 오늘(3일)부터 신형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의 작전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돼 미국 현지에서 인수·교육 후 지난해 6월 국내에 도착한 지 1년 만으로, 승무원·정비사 양성과 주야간 비행훈련, 전술훈련, 최종평가 등 P-8A 작전운용을 위한 전력화를 모두 마쳤습니다.
P-8A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최강의 해상초계기로 평가받는 P-8A는 최대 속도 시속 907㎞로 해군의 기존 해상초계기인 P-3보다 빠르고 작전반경도 넓습니다.
또 수백km 떨어진 해상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와 수십km 거리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 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등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오늘(3일)부터 신형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6대의 작전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미국 보잉사에서 생산돼 미국 현지에서 인수·교육 후 지난해 6월 국내에 도착한 지 1년 만으로, 승무원·정비사 양성과 주야간 비행훈련, 전술훈련, 최종평가 등 P-8A 작전운용을 위한 전력화를 모두 마쳤습니다.
P-8A는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초계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최강의 해상초계기로 평가받는 P-8A는 최대 속도 시속 907㎞로 해군의 기존 해상초계기인 P-3보다 빠르고 작전반경도 넓습니다.
또 수백km 떨어진 해상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와 수십km 거리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 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등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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