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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통령 "그린란드 구상,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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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 투데이입니다.

1. 미 부통령 "그린란드 구상,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구상을 두고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을 향해 이 문제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건데요.
그린란드는 유럽과 북미 사이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와 희귀 광물 확보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와 관련해 밴스 부통령은 유럽이 해당 지역의 안보를 충분히 책임지지 않는다면, 미국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대응은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J.D.밴스 / 미국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이 다음 주쯤 덴마크와 그린란드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중 일부를 계속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유럽 지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가볍게 넘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편,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조만간 이 문제를 두고 덴마크 지도부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2. 마크롱 "미·중 압박 속 신식민주의 거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국제 질서 변화에 대한 프랑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모두 겨냥한 강경 발언이 이어졌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압박 속에서도 프랑스는 새로운 형태의 식민주의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강대국이었던 미국은 점차 동맹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평가했고, 또, 중국에 대해서는 유럽의 경제를 위협할 정도로 점점 더 노골적인 상업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이지만, 최근 무역과 안보 등 여러 분야의 국제 규범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동맹과도 거리를 두고 있어요. 프랑스는 새로운 식민주의와 제국주의는 물론, 종속과 패배주의 역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식민주의를 비롯해 제국주의는 물론, 종속고 패배주의 역시 거부한다며 유럽의 자율성과 주권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스페인 총리 "적대적 세계 속 연대 지킬 것"
세계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스페인 총리 역시 스페인의 외교 기조를 밝혔습니다.
유럽과 중동, 남미를 아우르는 연대 의지를 강조했는데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세계가 점점 더 적대적이고 무질서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덴마크와 우크라이나 등 유럽 동맹국의 영토 보존을 확고히 지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휴전 이후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을 위해 스페인군의 참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녹취> 페드로 산체스 / 스페인 총리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다극화되고 적대적이며 혼란스러운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국제 질서를 지탱해 온 규범들은 예전만큼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베네수엘라의 미래는 베네수엘라 국민이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스페인은 그 전환 과정을 분명히 지지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산체스 총리는 또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평화유지군 파병과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전환도 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 CES, 최신 기술 속 '레트로 감성' 열풍
최신 기술이 쏟아지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에서 뜻밖의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과거의 감성을 되살린 레트로 전자기기인데요.
수직형 턴테이블과 스마트폰 연동 게임기, 오락실 게임과 핀볼 기계까지 과거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업계는 이러한 레트로 전자기기들이 밀레니얼과 X세대는 물론, 아날로그 경험을 원하는 Z세대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톰 보시 / CES 참가자
"과거의 것들이 다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핀 볼은 매번 공의 움직임이 달라져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다른 재미를 줍니다."

녹취> 마이클 폰스 / 마이 아케이드 디자인 부사장
"이 제품은 각 세대에 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이 아케이드는 밀레니얼과 X세대 모두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로 큰 관심을 받고 있죠."

한편,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는 오는 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인데요.
올해 CES는 기술과 추억이 만나는 전자기기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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