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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이버 침해 26% 늘어···'AI 공격' 본격화 전망
등록일 : 2026.01.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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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가 1년 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 할 걸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유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유리 기자>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신고 건수는 2천380여 건.
1년 전보다 약 26% 증가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1천350여 건으로 전년 대비 약 36.5% 늘어 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유형별로는 서버 해킹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감소세였던 랜섬웨어도 증가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 롯데카드 등 통신, 유통, 금융과 같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의 침해 사고가 부쩍 늘었습니다.
또 오픈소스 플랫폼이 주요 공격 경로로 악용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AI 기반의 사이버 공격을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공격자들의 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이 더 정교하고 다양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화인터뷰> 박기웅 /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AI 도구들로 만들 수 있는 정보 가치가 높아져 가면서 시스템을 공격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도 높아지게 되고 공격자들도 많이 몰려들 수밖에 없고요. 공격자들도 AI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사이버 공격의 성공률을 높이려고 하는..."

딥페이크 음성, 영상 기반 피싱이 실시간 음성 통화와 화상회의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챗 GPT와 같은 AI 서비스 모델 자체를 대상으로 삼는 공격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2차 피해 위협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SK텔레콤, 쿠팡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유출된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지능화된 2차 공격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비해 기업의 정보보호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AI 기반의 예방,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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