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개 젖꼭지 안전성 '양호'···"멀티스트랩 질식 주의"
등록일 : 2026.02.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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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노리개 젖꼭지와 젖꼭지 걸이를 사용하는 영유아들이 많은데요.
입에 물고 있는 제품이라 안전성은 어떤지 궁금하실텐데요.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들을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영유아 육아용품인 노리개 젖꼭지와 젖꼭지 걸이에 대해 품질과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대상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젖꼭지 10개와 걸이 8개 제품입니다.
시험 결과, 노리개 젖꼭지는 화학적·물리적 안전성과 내열성에서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 안혜리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국장
"질식·삼킴 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 및 작은 부품, 날카로운 끝·가장자리 등 물리적 안전성을 시험하였을 때 10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총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 16개 항목도 시험했는데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표시사항에서는 일부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조사 대상 10개 중 2개 제품에서 법정 필수 표시항목인 제조연월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향후 생산분부터 표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리개 젖꼭지 걸이의 경우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에 따르면 걸이 길이는 목 졸림 사고 예방을 위해 220mm 이하여야 합니다.
시험 결과 스펙트라의 '베베곰 쪽쪽이 스트랩'은 길이가 222mm로 측정돼 안전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재질 표시가 부정확한 경우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젖꼭지 걸이 8개 제품 중 5개 제품에서 표시된 재질과 실제 재질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표시를 수정하겠다고 밝혔지만, 1개 업체는 개선 계획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멀티스트랩'과 '노리개 젖꼭지 걸이'를 혼동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지영)
멀티스트랩은 길이 제한 규정이 없어 질식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노리개 젖꼭지와 젖꼭지 걸이를 사용하는 영유아들이 많은데요.
입에 물고 있는 제품이라 안전성은 어떤지 궁금하실텐데요.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시중에 판매 중인 제품들을 직접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영유아 육아용품인 노리개 젖꼭지와 젖꼭지 걸이에 대해 품질과 안전성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대상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젖꼭지 10개와 걸이 8개 제품입니다.
시험 결과, 노리개 젖꼭지는 화학적·물리적 안전성과 내열성에서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녹취> 안혜리 /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국장
"질식·삼킴 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 및 작은 부품, 날카로운 끝·가장자리 등 물리적 안전성을 시험하였을 때 10개 제품 모두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총 납과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 16개 항목도 시험했는데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다만, 표시사항에서는 일부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조사 대상 10개 중 2개 제품에서 법정 필수 표시항목인 제조연월이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향후 생산분부터 표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리개 젖꼭지 걸이의 경우 일부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에 따르면 걸이 길이는 목 졸림 사고 예방을 위해 220mm 이하여야 합니다.
시험 결과 스펙트라의 '베베곰 쪽쪽이 스트랩'은 길이가 222mm로 측정돼 안전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재질 표시가 부정확한 경우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젖꼭지 걸이 8개 제품 중 5개 제품에서 표시된 재질과 실제 재질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4개 업체는 표시를 수정하겠다고 밝혔지만, 1개 업체는 개선 계획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멀티스트랩'과 '노리개 젖꼭지 걸이'를 혼동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김지영)
멀티스트랩은 길이 제한 규정이 없어 질식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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