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마약범죄 대응···국경 적발 마약 역대 최대"
등록일 : 2026.06.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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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재명정부 출범 후, 마약 관련 범죄 근절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입니다.
온라인 마약사범 검거 건수와 국경 단계 적발 마약류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필리핀 교도소 수감 중에도 국내로 마약을 유통하는 등 조직 범죄 자행 혐의를 받아 온 마약왕 '전세계' 박왕열.
지난 3월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박 씨의 국내 임시 인도를 적극 요청했고, 같은 달 송환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 필리핀 동포 간담회, 지난 3월
"(박왕열) 임시 인도를 해 달라고 요청해서 (마르코스 대통령이) 빠른 시간 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해 보겠다..."
이 같은 적극적인 마약 범죄 대응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마약 범죄 검거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범정부 특별 단속으로 검거된 마약 사범은 2만 3천 명.
특히 온라인 마약 사범 5천 300여 명이 검거됐고, 국경 단계 마약류 적발 규모는 3천 233kg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검, 경찰, 해경, 관세청 등의 마약 전문 수사인력이 뭉친 정부합동수사본부는 태국발 선박에서 대마 636kg을 적발하기도 했습니다.
127만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양으로 유통 목적 수입 마약류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수중드론을 이용해 선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단속 결과 양귀비 2만9천 주 등을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식약처는 의료기관 86곳을 점검해 44건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익명의 점조직 뒤에 숨어 있는 최상선 총책 검거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또 점차 지능화되는 마약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위장수사 등을 법제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이재명정부 출범 후, 마약 관련 범죄 근절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입니다.
온라인 마약사범 검거 건수와 국경 단계 적발 마약류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필리핀 교도소 수감 중에도 국내로 마약을 유통하는 등 조직 범죄 자행 혐의를 받아 온 마약왕 '전세계' 박왕열.
지난 3월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박 씨의 국내 임시 인도를 적극 요청했고, 같은 달 송환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 필리핀 동포 간담회, 지난 3월
"(박왕열) 임시 인도를 해 달라고 요청해서 (마르코스 대통령이) 빠른 시간 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시행해 보겠다..."
이 같은 적극적인 마약 범죄 대응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마약 범죄 검거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범정부 특별 단속으로 검거된 마약 사범은 2만 3천 명.
특히 온라인 마약 사범 5천 300여 명이 검거됐고, 국경 단계 마약류 적발 규모는 3천 233kg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검, 경찰, 해경, 관세청 등의 마약 전문 수사인력이 뭉친 정부합동수사본부는 태국발 선박에서 대마 636kg을 적발하기도 했습니다.
127만 명이 동시에 흡연할 수 있는 양으로 유통 목적 수입 마약류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수중드론을 이용해 선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단속 결과 양귀비 2만9천 주 등을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식약처는 의료기관 86곳을 점검해 44건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등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익명의 점조직 뒤에 숨어 있는 최상선 총책 검거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또 점차 지능화되는 마약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위장수사 등을 법제화하는 등 제도 개선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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