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토론회' D-3···국민 의견 2천300건 접수
등록일 : 2026.07.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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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대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벌써부터 국민 관심이 뜨거운데요.
토론회 전 국민 누구나 부동산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누리집에는 일주일 만에 2천 300건 이상의 의견이 모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
청와대는 앞서 정부가 정답을 다 알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정부와 부동산 업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SNS를 통해 부동산 적정 보유세, 실거주 여부에 따른 차등 과세, 초고가 실거주 주택 기준, 보유 세수의 용도를 토론회 주요 쟁점으로 다루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업무보고에서 우리 사회 자산 배분에 있어 부동산 비중이 크다고 지적한 만큼 금융시장의 근본적 대책도 논의할 지 주목됩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하반기 업무보고, 지난 15일)
"매우 원시적이죠 사실은, 선진국 중에 이런 나라가 없잖아요. 다 부동산에 매달리는.. 그러니까 가용 자원이 부동산에 묶이게 되니까, 사실은 경제 성장 발전이나 자원 배분에서 매우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하잖아요."
이 대통령이 제안한 주요 쟁점에 대해 국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대토론회 전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는 정책 제안 창구를 운영했는데, 오늘(20일) 오후 2시 기준, 230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주택 금융 분야 1천60여 건, 주택공급,규제 분야 680여 건, 부동산 세제 분야 550여 건의 의견이 각각 모아졌습니다.
국민 제안과 함께 정부에서도 사전 토론회를 열어 공급과 금융, 세제 등 분야별 주요 논의 방향을 짚었습니다.
지난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가 관련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김명신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최영은 기자 michelle89@korea.kr
"이 같은 준비를 마치고 청와대에서 열릴 이번 토론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 이후 정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최종 세제개편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대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벌써부터 국민 관심이 뜨거운데요.
토론회 전 국민 누구나 부동산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누리집에는 일주일 만에 2천 300건 이상의 의견이 모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오는 23일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
청와대는 앞서 정부가 정답을 다 알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정부와 부동산 업계,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합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SNS를 통해 부동산 적정 보유세, 실거주 여부에 따른 차등 과세, 초고가 실거주 주택 기준, 보유 세수의 용도를 토론회 주요 쟁점으로 다루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최근 업무보고에서 우리 사회 자산 배분에 있어 부동산 비중이 크다고 지적한 만큼 금융시장의 근본적 대책도 논의할 지 주목됩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하반기 업무보고, 지난 15일)
"매우 원시적이죠 사실은, 선진국 중에 이런 나라가 없잖아요. 다 부동산에 매달리는.. 그러니까 가용 자원이 부동산에 묶이게 되니까, 사실은 경제 성장 발전이나 자원 배분에서 매우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하잖아요."
이 대통령이 제안한 주요 쟁점에 대해 국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대토론회 전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는 정책 제안 창구를 운영했는데, 오늘(20일) 오후 2시 기준, 230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주택 금융 분야 1천60여 건, 주택공급,규제 분야 680여 건, 부동산 세제 분야 550여 건의 의견이 각각 모아졌습니다.
국민 제안과 함께 정부에서도 사전 토론회를 열어 공급과 금융, 세제 등 분야별 주요 논의 방향을 짚었습니다.
지난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가 관련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김명신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최영은 기자 michelle89@korea.kr
"이 같은 준비를 마치고 청와대에서 열릴 이번 토론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K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 이후 정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최종 세제개편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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