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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산단·정주여건 함께 조성"
등록일 : 2026.09.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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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첨단 산업단지 조성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의료 등 정주 여건을 함께 갖춰,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이리나 기자>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장소: 29일,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메가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 대통령이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민관합동 점검회의로 청와대 내 국가전략 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처음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청년들과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지역으로 몰려들고, 모든 지역과 국민들이 성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규모 첨단산업 단지 조성과 정주 여건 조성을 하나로 묶어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단순한 산업단지 건설이 아니라 첨단 산업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기업에서도 직원 수요 등을 반영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현재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첨단 전략 산업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면 내 삶이 바뀔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청년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 기회 제공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부권 반도체 벨트는 반도체 성장 모델을 수도권에서 국토 전체로 확장하는 것으로, 호남의 생산 거점과 영남의 소재·부품·장비 거점, 충청의 첨단 패키징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메가프로젝트의 최종 성공 여부는 투자 규모가 아니라 결국 국민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나아졌는지로 결정될 것입니다."

아울러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정윤, 송기수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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