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경호 앵커>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미 재무부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의회에 보고한 2024년 하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지난 6월 보고서에서도 제외됐지만 이번에 다시 포함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