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 사망률 감소···장애율 75%로 증가
등록일 : 2025.1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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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생존자 상당수가 장애를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54.7%로, 2016년 수치보다 낮아지며 생존율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생존자의 75%는 후유 장애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외상의 원인으로는 운수 사고와 추락·미끄러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낮아졌지만 생존자 상당수가 장애를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중증 외상 환자의 치명률은 54.7%로, 2016년 수치보다 낮아지며 생존율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생존자의 75%는 후유 장애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증 외상의 원인으로는 운수 사고와 추락·미끄러짐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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