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농업 외국인 노동자 10만2천 명 공급
등록일 : 2025.12.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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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희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법무부,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노동분야 외국인 노동자를 10만2천 명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계절근로 외국인 노동자 농가 배정 규모는 상반기에만 8만7천37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43% 늘었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해서도 올해보다 40곳 늘어난 130곳에서 4천729명이 도입되며,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만 명이 배정됩니다.
또, 그간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지 못했던 곡물·기타 식량작물 재배업 분야도 내년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법무부,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노동분야 외국인 노동자를 10만2천 명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계절근로 외국인 노동자 농가 배정 규모는 상반기에만 8만7천375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43% 늘었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해서도 올해보다 40곳 늘어난 130곳에서 4천729명이 도입되며,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만 명이 배정됩니다.
또, 그간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지 못했던 곡물·기타 식량작물 재배업 분야도 내년부터는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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