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

1. '청와대 시대' 새 출발···이 대통령 오늘 첫 출근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로 첫 출근해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2.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통합·실용"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이혜훈 전 국회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청와대는 통합과 실용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3. 합참 "지난 8월 연기했던 UFS 연합 야외기동훈련 모두 시행"
합참은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 기간 연기했던 야외기동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한미 연합훈련 40여건 중 22건의 일정을 조정해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 유통업 대금 지급기한 절반 단축···'늑장 정산' 제동
대규모 유통업체의 납품업체 대금 지급 법정 기한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입점 업체 정산금 유용을 방지하겠다는 취지입니다.

5. 지난해 벤처기업 총매출 236조 원·고용 82만8천 명
지난해 벤처기업의 총매출액이 236조 원으로 재계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규모는 82만8천 여명으로 4대 그룹을 웃돌았습니다.

6. "완전 보장이라더니?"···카셰어링 자차보험 분쟁 급증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빌리고 반납하는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 분쟁이 늘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자차보험 가입을 유도하지만 실제 보상 범위와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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