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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체포 작전 필요 없다"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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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푸틴 체포 작전 필요 없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 체포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체포하는 작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유럽 지도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자신이 이끄는 미국의 힘은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또, 푸틴과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전쟁을 끝내는 과정이 예상보다 훨씬 어려워 지금 상황은 다소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푸틴 대통령을 체포할 필요까지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와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유럽이 아니라, 제가 이끄는 미국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 특사들은 우크라이나 동맹국들과 함께 파리에서 평화 구상의 남은 이견을 조율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합의를 토대로, 러시아에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2. 영국, 우크라 파병 대비 예산 투입
영국이 우크라이나 파병 대비에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이 이뤄질 경우를 대비한 준비에 나선 건데요.
이번 예산 규모는 약 2억7천만 달러로 차량과 통신 장비 업그레이드, 드론 대응 능력 강화, 병력의 즉각적인 전개 준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녹취> 존 힐리 / 영국 국방장관
"영국은 평화 협정 가능성에 대비해 영국군 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억 파운드를 투입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영공 방어를 위한 요격체계 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영국의 스타머 총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그리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를 통해 휴전 이후 다국적 군 배치 가능성을 담은 선언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3. 미, 베네수엘라 석유 차단에 쿠바 시민 "준비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산 석유가 더는 쿠바로 유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자, 쿠바 시민들은 준비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쿠바의 최대 석유 공급국이지만, 미국의 해상 봉쇄와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항구에서 쿠바로 향하는 원유 선적은 중단된 상태인데요.
이와 관련해 쿠바 시민들은 어떠한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쿠바와 베네수엘라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파올라 페레스 / 쿠바 주민
"트럼프 대통령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을 겁니다. 쿠바는 그렇게 쉽게 다룰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니까요. 쿠바는 쿠바예요. 베네수엘라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녹취> 루이스 알베르토 히메네스 / 쿠바 주민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쿠바 국민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모두 준비돼 있습니다."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가 미국과 협상해야 한다고 압박했지만, 쿠바 대통령은 미국이 협상을 요구할 자격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호주 폭염···해변·냉방 쉼터로 향하는 시민들
호주 시드니에서는 1월의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주 전역을 강타한 무더위에 시민들은 해변과 냉방 쉼터로 몰렸습니다.
도심에는 노숙인과 취약 계층을 위한 이동식 냉방 쉼터가 설치됐으며, 연구진과 병원이 공동으로 설계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녹취> 티머시 잉글리시 박사 / 호주 시드니대 열 연구자
"기온이 35도를 넘기 시작하면 몸이 급격히 달아오르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오늘처럼 40도, 일부 지역은 4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폭염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일부 지역에 산불 위험 경보가 제기됐고, 인접한 빅토리아주에서는 소방 당국이 10건의 대형 산불 진화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기상 당국은 고온과 강풍이 이어질 경우, 산불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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