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통합돌봄 시범사업 순항
등록일 : 2026.01.16 21:00
미니플레이
모지안 앵커>
통합돌봄 사업이 올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국의 시군구는 시범사업에 한창인데요, 충북 진천군은 퇴원 환자를 위한 방문 간호 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충북 진천군)
양팔과 다리에 심한 부종으로 거동이 불편한 70대 유화수 씨 집에 방문 진료팀이 찾아왔습니다.
현장음>
"어머니"
혈압측정에 빈혈검사, 건강 상담까지 30여 분 넘게 꼼꼼한 진료가 이어집니다.
녹취> 방문 간호사
"또 이렇게 갈라지시네... 좀 괜찮아졌었는데."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유 씨를 위해 매주 반찬 꾸러미도 전달됩니다.
군청에서 민간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식사 서비스를 연계해준 겁니다.
인터뷰> 유화수 / 환자
"10점 만점 그러면은 10점이요. 얼마나 좋아. 마음의 위로가 얼마나 되는데. (방문진료를 와주니) 꼭 병원에 간 것 같아. 고맙죠."
지난해 말 뇌경색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80대 김정순 할머니.
홀로 사는 김 씨에게 일주일에 한번 찾아오는 진료팀은 적적함을 달래는 말벗입니다.
인터뷰> 김정순 / 환자
"와서 말해주고 진찰해주고 그러니까 좋아. 좋아 그냥. 내가 마음에 좋아 마음에..."
충북 진천군은 통합돌봄 시범 사업의 하나로 통합간호센터, '돌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한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핵심은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지역 의료와 복지, 돌봄을 적절히 융합해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안은숙 / 충북 진천군 돌봄스테이션 팀장
"병원에서는 어른들이 자기의 어떤 일상이나 이런 걸 보여줄 수 없지만 댁에 가면 그분들이 오히려 주가 되면서 저희가 그분들의 불편한 것을 바로 볼 수가 있고... 보건 쪽이 많이 이쪽으로 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통합돌봄 우수 사례로도 꼽히면서 여러 지역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력이나 예산 충원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이수경 / 영상편집: 김예준)
인터뷰> 이재철 / 충북 진천군 통합돌봄팀장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 과에서 컨트롤하고 주민들은 우리가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이렇게 자신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적 전달 체계가 좀 이제 확대되어야 되고..."
정유림 기자 act12@korea.kr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 돌봄 사업'. 진천군의 사례처럼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적극적인 행정이 본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통합돌봄 사업이 올해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국의 시군구는 시범사업에 한창인데요, 충북 진천군은 퇴원 환자를 위한 방문 간호 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충북 진천군)
양팔과 다리에 심한 부종으로 거동이 불편한 70대 유화수 씨 집에 방문 진료팀이 찾아왔습니다.
현장음>
"어머니"
혈압측정에 빈혈검사, 건강 상담까지 30여 분 넘게 꼼꼼한 진료가 이어집니다.
녹취> 방문 간호사
"또 이렇게 갈라지시네... 좀 괜찮아졌었는데."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유 씨를 위해 매주 반찬 꾸러미도 전달됩니다.
군청에서 민간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식사 서비스를 연계해준 겁니다.
인터뷰> 유화수 / 환자
"10점 만점 그러면은 10점이요. 얼마나 좋아. 마음의 위로가 얼마나 되는데. (방문진료를 와주니) 꼭 병원에 간 것 같아. 고맙죠."
지난해 말 뇌경색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80대 김정순 할머니.
홀로 사는 김 씨에게 일주일에 한번 찾아오는 진료팀은 적적함을 달래는 말벗입니다.
인터뷰> 김정순 / 환자
"와서 말해주고 진찰해주고 그러니까 좋아. 좋아 그냥. 내가 마음에 좋아 마음에..."
충북 진천군은 통합돌봄 시범 사업의 하나로 통합간호센터, '돌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 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한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핵심은 퇴원한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노후를 편안히 보낼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지역 의료와 복지, 돌봄을 적절히 융합해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안은숙 / 충북 진천군 돌봄스테이션 팀장
"병원에서는 어른들이 자기의 어떤 일상이나 이런 걸 보여줄 수 없지만 댁에 가면 그분들이 오히려 주가 되면서 저희가 그분들의 불편한 것을 바로 볼 수가 있고... 보건 쪽이 많이 이쪽으로 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통합돌봄 우수 사례로도 꼽히면서 여러 지역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력이나 예산 충원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이수경 / 영상편집: 김예준)
인터뷰> 이재철 / 충북 진천군 통합돌봄팀장
"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 과에서 컨트롤하고 주민들은 우리가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이렇게 자신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적 전달 체계가 좀 이제 확대되어야 되고..."
정유림 기자 act12@korea.kr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 돌봄 사업'. 진천군의 사례처럼 현장 중심의 촘촘하고 적극적인 행정이 본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876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여야지도부 만나 "국민통합 노력···힘 모아달라" 02:06
- 21일 신년 기자회견···'대도약·대전환' 주제 02:24
- '통합특별시' 최대 4년간 20조 재정 지원 01:58
- 국가전략기술 범위 확대···현금배당 분리과세 02:00
- 야간수당 비과세 근로자 범위 확대···민생 세제 확대 [뉴스의 맥] 04:11
- 석 달째 경기 회복 진단···"내수 개선·반도체 호조" 01:48
- '주택법·노후계획도시정비법' 개정안 국회 통과 02:41
-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첫 동계 설한지 훈련 02:06
- '아이돌봄' 지원, 중위소득 250%까지 확대 02:21
- "살던 집에서 건강한 삶"···통합돌봄 시범사업 순항 02:38
- 내연차 → 전기차, 최대 100만 원 추가 지원···보조금 개편 02:22
- 동물 진료비 부담 던다···112종까지 부가세 면제 01:57
- 이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수치 수여···"국민의 군대로" 00:36
- 노동부, '불법파견 의혹' 쿠팡 근로감독 00:31
- 약물운전 예방을 위한 집중홍보 추진 01:02
- 엑스(X) '그록'에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요청 00:52
- 밥상 위 농축수산물 안전 지킨다 00:57
- 1월 20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조기 시행 0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