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미 미네소타 이민 단속 도중 총격 사망···시위 확산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1.26 17:40
미니플레이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미 미네소타 이민 단속 도중 총격 사망···시위 확산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에 의한 두 번째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수백 명의 시민이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알렉스 프레티의 사망에 항의했습니다.
시위대는 "ICE를 몰아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강추위 속에서도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녹취> 시위 참가자
"르네와 알렉스의 이름이 행동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종교·표현·언론·집회의 자유를 요구하며, 정의 없는 평화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 국경순찰대는 이번 비극은 정치인과 언론인, 무정부주의자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선택을 달리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그레그 보비노 / 미국 국경순찰대 총괄 지휘관
"어제 발생한 비극에도 불구하고 미니애폴리스에서의 이민 단속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나은 선택이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한편, 연방 당국은 알렉스 프레티가 이민 단속 요원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영상 증거가 엇갈리면서 연방 정부와 주 정부 간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 미국, 눈폭풍 강타···유기견 보호소 '북적'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강타했습니다.
미국 전역 곳곳이 눈더미에 갇혔는데요.
시민들은 불편함 속에 일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유기견 보호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전역에 폭설과 혹한이 몰아치며 뉴욕 곳곳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퀸즈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눈에 빠진 차량을 함께 밀었고, 맨해튼 도로에는 체인을 단 버스와 제설 차량이 바쁘게 오갔습니다.

녹취> 숀 / 미국 시민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정말 불편합니다. 삽질하지 않으면 집 밖에 나가기조차 힘들어요."

한편 겨울 폭풍이 접근 중인 애틀랜타에서는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가 돌보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동물 보호소 측에서는 단 하루의 보호도 동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임시 보호 참여를 장려했습니다.

녹취> 캘리 프랭클린 / 유기견 위탁 보호자
"보호소에 강아지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루만 임시 보호를 받아도 입양 가능성이 5배나 높아집니다. 직원들에게도, 강아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죠."

이처럼 미국 전역에서는 겨울 폭풍 대비에 한창인데요.
이런 가운데 눈 덮인 거리를 걸으며 한겨울 눈 풍경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3. 중국, 춘절 맞이 한창···등불 축제 열려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에서는 춘절을 앞두고 화려한 전통 등불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천 년 넘는 역사를 지닌 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았는데요.
중국 쯔궁으로 떠나보시죠!
중국 쓰촨성 쯔궁에서 춘절을 앞두고 대규모 등불 축제가 열렸습니다.
공원에는 동물과 신화 속 존재, 중국 전통 장면을 형상화한 200여 개의 수공예 등불이 설치됐는데요.
쯔궁 등불 축제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중국 대표 전통 행사로, 춘절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전역에서는 매년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녹취> 양단 / 중국 시민
"쯔궁은 춘절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특히 올해는 제 띠해여서 더 오고 싶었습니다."

녹취> 천추하오 / 중국 시민
"공원을 가득 채운 조명이 정말 장관입니다. 말의 해가 지닌 역동성과 질주의 기운을 상징합니다."

한편, 이번 쯔궁 등불 축제는 정월 대보름까지 약 다섯 주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4. 일본 자이언트 판다, 중국 귀환···팬들과 작별
마지막 소식입니다.
일본 도쿄의 우에노동물원에서는 판다들과의 마지막 이별이 이어졌습니다.
이곳의 판다들이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발길이 몰렸는데요.
아쉬움과 감동이 가득했던 이날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려는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네 살 쌍둥이 판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가 이달 말 중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두 판다가 중국으로 귀환하면, 일본은 1972년 이후 처음으로 판다가 없는 나라가 됩니다.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곳 우에노동물원을 찾아 판다들과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녹취> 하세베 유코 / 동물원 방문객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8년 동안의 추억이 담겨 있거든요. 샤오샤오를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과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동물원을 찾은 팬들은 쌍둥이 판다를 처음 본 날을 회상하면서,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