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총수 간담회···"기업성장 과실 고루 퍼져야"
등록일 : 2026.02.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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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채용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에 보조를 맞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연초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과 올해 신규 채용과 지방투자 계획은 물론 한중 경제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중국 국빈방문 당시 우리 기업인들의 협조로 한중관계가 상당히 개선됐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국가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데 정상회담만큼 좋은 계기가 없다며 경제단체나 개별 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국가와 의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청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수출 사상 최고치와 코스피 5000 달성의 공을 기업인들에게 돌리면서 기업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성장의 과실이 성장의 기회들이 중소기업에게도, 수도권 중심 대한민국에서는 지방이고, 일정한 위치를 차지한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새롭게 우리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세대들에게도 골고루 온기가 퍼지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수도권 집중이 경쟁력을 갉아먹는 요소가 된 만큼 지방을 새로운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보조를 맞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10개 기업이 5년간 27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화답했습니다.
10개 기업은 올해 5만 1천6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녹취>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특히 채용 인원의 66%인 3만 4천200명은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에는 4천 명을 추가 채용했는데 올해는 2천500명 더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최은석)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2025년 당초 계획과 비교해 6천500명을 추가로 고용하게 되는 셈이란 설명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채용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에 보조를 맞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재계 총수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연초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들과 올해 신규 채용과 지방투자 계획은 물론 한중 경제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중국 국빈방문 당시 우리 기업인들의 협조로 한중관계가 상당히 개선됐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국가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데 정상회담만큼 좋은 계기가 없다며 경제단체나 개별 기업 입장에서 필요한 국가와 의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요청하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수출 사상 최고치와 코스피 5000 달성의 공을 기업인들에게 돌리면서 기업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성장의 과실이 성장의 기회들이 중소기업에게도, 수도권 중심 대한민국에서는 지방이고, 일정한 위치를 차지한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새롭게 우리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세대들에게도 골고루 온기가 퍼지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수도권 집중이 경쟁력을 갉아먹는 요소가 된 만큼 지방을 새로운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보조를 맞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은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10개 기업이 5년간 27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화답했습니다.
10개 기업은 올해 5만 1천6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녹취>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특히 채용 인원의 66%인 3만 4천200명은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에는 4천 명을 추가 채용했는데 올해는 2천500명 더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최은석)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2025년 당초 계획과 비교해 6천500명을 추가로 고용하게 되는 셈이란 설명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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