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대상 범죄 강력 대응"···순방 마치고 귀국길
등록일 : 2026.03.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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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현지 동포들을 만나 한국인 대상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도 만난 이 대통령은 이번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마닐라에서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장소: 4일, 필리핀 마닐라 영웅 묘지)
필리핀 국빈방문 둘째 날, 이재명 대통령이 마닐라 영웅 묘지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합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병력을 파견한 국가입니다.
이들 가운데 112명이 전사하고 300여 명이 크게 다치거나 실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참전 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장군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모진에게 이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환영행사 참석차 한국에 오면, 후손들도 초청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필리핀 동포 오찬 간담회
(장소: 4일, 마닐라 시내 호텔)
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 마지막 공식 일정은 동포 오찬간담회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많은 현지 교민들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가 강력히 대응하고 있음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각국 경찰과 협력하고 있고,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한단 공언을 현지 언론을 통해 널리 확산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내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에 대해선 우리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인력,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노력한 결과 내국인 상대 스캠과 보이스 피싱 범죄가 큰 폭으로 꺾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정보기관들도 현지에서 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오희현)
이혜진 기자 / 필리핀 마닐라
"3박 4일간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한 직후 이번 순방 성과와 함께 그간 쌓인 국내외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현지 동포들을 만나 한국인 대상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도 만난 이 대통령은 이번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마닐라에서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장소: 4일, 필리핀 마닐라 영웅 묘지)
필리핀 국빈방문 둘째 날, 이재명 대통령이 마닐라 영웅 묘지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합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병력을 파견한 국가입니다.
이들 가운데 112명이 전사하고 300여 명이 크게 다치거나 실종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시 참전 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장군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모진에게 이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환영행사 참석차 한국에 오면, 후손들도 초청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필리핀 동포 오찬 간담회
(장소: 4일, 마닐라 시내 호텔)
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 마지막 공식 일정은 동포 오찬간담회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많은 현지 교민들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가 강력히 대응하고 있음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각국 경찰과 협력하고 있고,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한단 공언을 현지 언론을 통해 널리 확산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내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행위에 대해선 우리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인력,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노력한 결과 내국인 상대 스캠과 보이스 피싱 범죄가 큰 폭으로 꺾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압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정보기관들도 현지에서 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배치를 확대하고 있다고 이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오희현)
이혜진 기자 / 필리핀 마닐라
"3박 4일간 싱가포르와 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한 직후 이번 순방 성과와 함께 그간 쌓인 국내외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닐라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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