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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0% '스마트폰 과의존'···숏폼·생성형 AI 영향
등록일 : 2026.03.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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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숏폼 콘텐츠와 생성형 AI 확산 등 디지털 이용 환경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눈을 떼지 못합니다.
걸음을 옮기면서도 시선은 줄곧 화면에 머물기도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난해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7%로 전년보다 0.2%p 낮아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연령대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청소년은 10명 중 4명 이상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했습니다.
만 3세~9세에 해당하는 유아와 아동 또한 26%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성인과 60대는 각각 22%, 11%로 1년 전보다 감소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조미영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포용정책팀 사무관
"청소년·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 증가세는 숏폼 콘텐츠 확산, 생성형 AI 서비스 확산 등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청소년 고위험군 대상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쉼센터 상담사의 찾아가는 상담 확대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며.."

사회 전반의 디지털 포용 수준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장애인과 고령층, 농어민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77.9%로 조사됐습니다.
전년 대비 0.4%p 상승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국 69개로 확대된 AI 디지털 배움터를 중심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단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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