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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2% 사이버폭력 경험···익명 기반 위험성 증가
등록일 : 2026.03.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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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사이버폭력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익명 기반 관계의 위험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2025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42.3%, 성인의 15.8%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소년은 전년보다 0.5%p 감소했고, 성인은 2.3%p 증가했습니다.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의 경험 비율이 높았습니다.
연령대별 기준으로 보면 청소년 중 중학생이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의 경우 20대에서 높은 수치가 나타났습니다.
발생 경로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문자와 인스턴트 메신저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청소년은 온라인게임이 성인은 SNS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컸습니다.
피해 경험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방미통위는 익명 기반 관계에서의 위험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AI를 악용한 사이버폭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문항도 포함됐습니다.
청소년의 89.4%, 성인 87.6%가 심각하다고 답변했습니다.

녹취> 임주혜 / 변호사
"형사적인 처벌뿐만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의 징계까지 이뤄질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이 부분을 반드시 법의 도움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AI 기반 사이버폭력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방미통위는 성인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청소년 대상으로는 AI 관련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 그루밍 등 피해 예방 교육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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