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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점검·기업 지원 속도···공공 가상자산 관리 강화
등록일 : 2026.04.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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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정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공급망 점검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이 보유한 가상자산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 대응 상황과 경제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전쟁 영향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월 경상수지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고, 3월 수출과 무역수지 역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대외 건전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도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천둥이 멈추었지만, 아직 먹구름은 가득한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우선 핵심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기업 애로 해소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우리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관련국과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정부는 석유화학 기초유분 7개 품목을 위기 품목으로 지정하고, 의료와 생활 필수 분야에는 원료를 우선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계약 지원도 확대됩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 시 계약금액을 90일 이전에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납품 지연에 대해서는 지체 상금 부과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자재 가격 조사 주기를 월 단위로 단축해 원가에 신속히 반영하고, AI와 녹색 전환 등 구조개혁도 병행 추진해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4월부터는 철강재 등 주요 건설자재에 대한 가격 조사 주기를 기존 반기별에서 매월로 단축해 즉시 원가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공공부문의 가상자산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개인정보 보호 인증도 강화합니다.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 기업에 대한 인증 의무화와 함께 사고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최은석)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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