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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특사' 파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등록일 : 2026.04.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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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이란과 미국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뱃길이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정부는 곧 이란에 특사를 파견해 한국 선박의 통항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란은 미국과의 휴전 합의 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신이 해상데이터 서비스업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휴전 이후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1척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과 선박들은 사실상 이란이 소유하거나 실질적으로 운용하는 경우로 분석됐습니다.
우리 선박들도 여전히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 선박 26척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서 대기 중입니다.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란 특사'를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금명간 이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 선원의 안전, 그리고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박 일 / 외교부 대변인(지난 9일)
"정부는 가능한 조기에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와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또,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 안전도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아락치 장관은 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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