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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환자 201만 명···경제 효과 23조 원
등록일 : 2026.04.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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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들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23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20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적별 현황을 보면 주로 동아시아 환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60만 명 넘게 한국을 찾았고 특히 중국과 대만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중국 무비자 정책과 미용 의료 수요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녹취> 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
"테마를 넘어서 완전히 트렌드입니다. 특히 중국인들이 한국 가면 예뻐져요. 흔히 유튜브에서 짤 있잖아요. 이런 쇼츠가 유행할 만큼 한국의 뷰티, 의료관광에 대해 기대가 큰 상황인데요."

이런 경향은 환자들의 진료 과목에서도 두드러졌습니다.
전체 과목 중 피부과 진료의 비중이 63%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성형외과의 비중이 11.2%, 내과통합이 9.2%로 뒤를 이었습니다.
병원급별로 보면 의원 방문 비중이 88%에 달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치과의원 방문 환자가 129%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환자와 동반자가 의료관광으로 지출한 금액은 12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국내 경제에 미친 파급 효과는 22조 8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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