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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시 10곳 조성···'모두의 창업 2차' 추진
등록일 : 2026.04.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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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정부가 내년까지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해 창업기업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승자에게 10억 원의 상금과 후속투자가 지원되는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는 오는 6월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정부가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국가창업시대를 선포한데 이어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마련한 겁니다.
먼저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원이 위치한 대전·대구·광주·울산 네 개 도시를 연내 우선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비광역권 중심으로 6곳을 추가할 방침입니다.
창업도시 내 창업기업을 뒷받침하는 지역성장펀드는 올해 4천500억 원, 2030년까지 2조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창업도시 내 창업기업에 전용 R&D와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투자·창업공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겠습니다. 과학기술원별 혁신창업원을 신설하고, 교수님들의 창업 휴직 제한이 현재는 3년입니다만 최대 7년으로 연장합니다."

오는 6월부터는 우승자에게 10억 원의 상금과 후속투자를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의 창업' 참여기업에 투자하는 창업열풍펀드의 경우 연내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모두의 지역상권'도 추진합니다.
2030년까지 글로컬 상권 17곳과 로컬 테마상권 50곳을 선정해, 상권당 4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소상공인과 로컬 창업가의 '생활형 혁신 기술개발'을 위해 40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아울러 정부는 '비수도권 벤처투자 인센티브' 등을 도입해 민간 벤처투자를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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