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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운행·할인 확대
등록일 : 2026.04.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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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있는데요.
버스와 지하철 운행, 교통비 환급을 늘리고 시차 출퇴근 등 유연 근무 시행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 2일 석유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제 단계 발령으로 차량 부제와 에너지 절약대책 시행 이후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통행량이 4% 이상 증가하고, 서울 지하철에서 혼잡도 150%를 초과하는 구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범부처 합동 대책을 내놨습니다.
핵심은 대중교통 이용은 늘리고 이용 시간은 분산시키는 겁니다.
우선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2부제와 5부제 등 부제 참여 차량에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이 다음 달 출시됩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공공부문에서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 중인데, 석유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버스전용차로 이용구간과 시간 연장도 검토될 전망입니다.
도로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광역버스와 지하철 운행 횟수도 늘립니다.
이미 서울 시내버스와 신분당선 등 일부 광역철도 노선은 증편이 시작된 가운데 향후 혼잡 노선에 대한 추가 확대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녹취> 김용석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자원 위기 심각 단계 발령 시 파업에 준하여 집중배차를 추진하고, 간선 급행 버스, 수요 응답형 버스 확충, PM 등 대체 수단의 활용도도 높이겠습니다."

근본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김포골드라인과 서울 주요 혼잡 노선은 장기적으로 증차와 함께 첨단 신호 시스템 도입으로 배차 간격도 줄일 계획입니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을 분산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의 환급 기준 금액을 50% 인하하고, 출퇴근 시간대 전후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등 시차 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이 30% 포인트 더 오릅니다.
공공기관에는 시차 출퇴근과 재택근무 확대도 권고했습니다.
공공부문은 29일부터 시차 출퇴근 30%가 적용되고, 위기 심각 단계에서는 50%까지 확대되고, 재택근무도 적극 권장됩니다.
민간 기업에도 유연 근무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영상촬영: 박남일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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