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공개···석탄공사 '최하위'
등록일 : 2026.05.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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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등급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은 없었고, 대한석탄공사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강재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재이 기자>
재정경제부가 지난달 30일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공공기관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반영해 진행됐습니다.
심사 대상을 73개에서 104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사고 사망 비율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심사도 강화했습니다.
심사 결과, 지난해보다 2등급 기관은 1곳, 3등급 기관은 26곳 늘어 전체 기관의 94%가 2등급, 3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4등급 이하 기관은 6곳으로, 지난해보다 4곳 늘었습니다.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없었습니다.
2등급인 '양호'기관에는 한국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21개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강원랜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77개 기관은 3등급 '보통'에 머물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5개 기관은 4등급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5등급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은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했습니다.
5등급은 안전 전담 조직이 없거나, 조직이 있더라도 안전 전문가와 현장 안전 활동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최근 석탄 비축 업무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넘기고 사실상 대부분 업무를 종료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이 조직 청산 방안 등을 논의 중입니다.
하위 4등급과 5등급 기관은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진단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안전부서 직원 대상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조치해야 합니다.
또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주무부처에 보고해야 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강재이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등급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은 없었고, 대한석탄공사가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습니다.
강재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재이 기자>
재정경제부가 지난달 30일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심사는 공공기관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반영해 진행됐습니다.
심사 대상을 73개에서 104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사고 사망 비율이 높은 건설현장에 대한 심사도 강화했습니다.
심사 결과, 지난해보다 2등급 기관은 1곳, 3등급 기관은 26곳 늘어 전체 기관의 94%가 2등급, 3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4등급 이하 기관은 6곳으로, 지난해보다 4곳 늘었습니다.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없었습니다.
2등급인 '양호'기관에는 한국공항공사, 부산항만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21개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강원랜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77개 기관은 3등급 '보통'에 머물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 한국동서발전 등 5개 기관은 4등급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5등급 매우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은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했습니다.
5등급은 안전 전담 조직이 없거나, 조직이 있더라도 안전 전문가와 현장 안전 활동이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최근 석탄 비축 업무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넘기고 사실상 대부분 업무를 종료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이 조직 청산 방안 등을 논의 중입니다.
하위 4등급과 5등급 기관은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진단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안전부서 직원 대상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조치해야 합니다.
또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주무부처에 보고해야 합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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