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AI디지털배움터 69곳 운영···AI 생활화 지원
등록일 : 2026.05.08 07:49
미니플레이
모지안 앵커>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지만,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영역인데요.
정부가 'AI디지털배움터'를 전국 69곳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 확대에도 나섰습니다.
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유리 기자>
(장소: 곰달래어르신 복지센터, 서울시)
70대에 접어든 윤택실 씨, 최근 AI디지털배움터에서 새로운 즐거움에 푹 빠졌습니다.
직접 쓴 시를 태블릿에 입력한 뒤 어울리는 배경을 요청하자 순식간에 작품 한 편이 완성됩니다.
녹취> 윤택실 /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
"참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고.. 이렇게 (그림이) 나왔거든요. 마음에 쏙 들고 놀랍네요."
처음에는 AI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녹취> 윤택실 /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
"이제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 게임도 있고 건강에 관한 것도 있고 노년 시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배움터에서는 AI 로봇과 오목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스마트 테이블에 둘러앉아 두더지 잡기 게임을 즐기며 디지털 기기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도 손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이 핸드 스틱을 통해 약 3분 만에 300여 가지 건강 상태를 측정, 분석하는 AI 헬스케어 기기입니다. 건강 상태부터 생활 습관 관리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정부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디지털배움터'를 기존 37곳에서 69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단순 디지털 기기 활용을 넘어 'AI 생활화'를 위한 교육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녹취> 차성혜 / AI디지털배움터 강사
"시니어 분들이 AI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시고요. 이전에는 스마트폰만 다루셨다면 이제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바뀌고 있는데 거기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게 AI입니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교육'도 기존 4천2백 곳에서 6천 곳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교육과정도 지역에 맞춰 운영됩니다.
청년층 대상 AI 기반 활용 교육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장음>
"한 번, 두 번! 자, 밑에서! 올라가세요!"
TV 화면 속 강사의 구령에 맞춰 어르신들이 신나게 몸을 움직입니다.
원격으로 진행되는 체조 프로그램입니다.
(장소: 관악 드림타운 경로당, 서울시)
이곳의 지난해 이용자 수는 1천700명, 평균 만족도도 90%를 넘었습니다.
헬스케어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 상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진자 / 스마트경로당 이용자
"일주일에 한 번씩 (건강 상태를 확인) 합니다. 운동 기구도 많고 선생님도 많이 알려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정부는 포용적 AI 서비스 확대와 AI 디지털 역기능 대응까지 강화해 디지털 포용 선도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임성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김유리입니다.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지만,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영역인데요.
정부가 'AI디지털배움터'를 전국 69곳으로 확대하고, 스마트 경로당 확대에도 나섰습니다.
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유리 기자>
(장소: 곰달래어르신 복지센터, 서울시)
70대에 접어든 윤택실 씨, 최근 AI디지털배움터에서 새로운 즐거움에 푹 빠졌습니다.
직접 쓴 시를 태블릿에 입력한 뒤 어울리는 배경을 요청하자 순식간에 작품 한 편이 완성됩니다.
녹취> 윤택실 /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
"참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됐고.. 이렇게 (그림이) 나왔거든요. 마음에 쏙 들고 놀랍네요."
처음에는 AI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녹취> 윤택실 /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
"이제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 게임도 있고 건강에 관한 것도 있고 노년 시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배움터에서는 AI 로봇과 오목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스마트 테이블에 둘러앉아 두더지 잡기 게임을 즐기며 디지털 기기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도 손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김유리 기자 dbqls7@korea.kr
"이 핸드 스틱을 통해 약 3분 만에 300여 가지 건강 상태를 측정, 분석하는 AI 헬스케어 기기입니다. 건강 상태부터 생활 습관 관리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정부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디지털배움터'를 기존 37곳에서 69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단순 디지털 기기 활용을 넘어 'AI 생활화'를 위한 교육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녹취> 차성혜 / AI디지털배움터 강사
"시니어 분들이 AI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시고요. 이전에는 스마트폰만 다루셨다면 이제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바뀌고 있는데 거기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게 AI입니다."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교육'도 기존 4천2백 곳에서 6천 곳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교육과정도 지역에 맞춰 운영됩니다.
청년층 대상 AI 기반 활용 교육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장음>
"한 번, 두 번! 자, 밑에서! 올라가세요!"
TV 화면 속 강사의 구령에 맞춰 어르신들이 신나게 몸을 움직입니다.
원격으로 진행되는 체조 프로그램입니다.
(장소: 관악 드림타운 경로당, 서울시)
이곳의 지난해 이용자 수는 1천700명, 평균 만족도도 90%를 넘었습니다.
헬스케어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 상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진자 / 스마트경로당 이용자
"일주일에 한 번씩 (건강 상태를 확인) 합니다. 운동 기구도 많고 선생님도 많이 알려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정부는 포용적 AI 서비스 확대와 AI 디지털 역기능 대응까지 강화해 디지털 포용 선도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임성채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지영)
KTV 김유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7 (639회) 클립영상
- "물가 안정 최우선 과제···모든 수단 총동원" 02:24
- 5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민생 안정 최우선" 01:57
- 한일, 첫 차관급 외교·국방 협의···"한일·한미일 협력" 00:31
- 소비쿠폰 100만 원당 소상공인 매출 43만 원 증가 02:10
- KF-21 '최종 관문' 통과···하반기 공군에 인도 01:46
- 부상 장병 통합지원 구축···"국가가 끝까지 책임" 02:14
- "한전·한수원 이원화 문제···원전 협력 필요" 01:49
- 도로공사 '도성회' 특혜 적발···세무조사·수사 착수 02:56
- 물류 필수품 '파렛트' 6년 담합···과징금 117억 부과 01:57
- 전국 AI디지털배움터 69곳 운영···AI 생활화 지원 03:28
- '시니어돌봄사' 운영···"육아 경험 살려 유치원으로" 02:18
- 감사원,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점검 특별감찰 00:50
- 수도권 건설현장 불법하도급·임금체불 집중점검 00:31
- '케이-인플루언서' 1천 명 선발···한국 문화 알린다 0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