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7만4천명↑···'증가 폭 둔화'
등록일 : 2026.05.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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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둔화한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지며 청년층의 고용 위축 우려가 커졌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96만1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보다 7만4천 명 늘며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20만 명대를 회복했던 취업자 증가 폭이 다시 10만 명 아래로 내려앉은 겁니다.
산업별로는 업종 간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26만1천 명 증가하며 고용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과 부동산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생산과 고부가가치 업종은 부진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5만5천 명 감소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도 11만5천 명 줄었습니다.
녹취> 빈현준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부동산업 등에서 증가했으나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농림어업, 제조업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고령층 중심의 고용 증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8만9천 명 증가했고, 30대와 50대 취업자도 늘었습니다.
반면 20대 취업자는 19만4천 명 감소하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15세에서 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3.7%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청년 고용률은 24개월 연속 감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전체 실업률은 2.9%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정부는 내수 회복 지연과 산업 구조 변화 등이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청년과 제조업 중심의 맞춤형 고용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둔화한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지며 청년층의 고용 위축 우려가 커졌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96만1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보다 7만4천 명 늘며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20만 명대를 회복했던 취업자 증가 폭이 다시 10만 명 아래로 내려앉은 겁니다.
산업별로는 업종 간 온도 차가 뚜렷했습니다.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26만1천 명 증가하며 고용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과 부동산업에서도 취업자가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생산과 고부가가치 업종은 부진했습니다.
제조업 취업자는 5만5천 명 감소했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도 11만5천 명 줄었습니다.
녹취> 빈현준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부동산업 등에서 증가했으나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농림어업, 제조업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연령별로는 고령층 중심의 고용 증가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8만9천 명 증가했고, 30대와 50대 취업자도 늘었습니다.
반면 20대 취업자는 19만4천 명 감소하며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15세에서 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3.7%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청년 고용률은 24개월 연속 감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하락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전체 실업률은 2.9%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민혜정)
정부는 내수 회복 지연과 산업 구조 변화 등이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청년과 제조업 중심의 맞춤형 고용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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