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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필요"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5.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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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G7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필요"
G7 재무장관들이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국제 교역 회복 필요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프랑스 롤랑 레스퀴르 재무장관이 해협 봉쇄 장기화가 세계 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무역 흐름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롤랑 레스퀴르 / 프랑스 재무장관
"모든 국가는 무역 흐름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과 근본적인 갈등 해결을 촉구합니다. 또한, 러시아가 중동 전쟁으로 이익을 얻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이는 선택지가 아니며, 이와 관련해 G7 모든 회원국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재무장관은 또, G7 국가들은 러시아가 중동 분쟁 상황을 이용해 이익을 얻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미 "이란 자금망 더 흔들어야"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자금줄 차단을 위해 동맹국들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기존 대이란 제재 체계도 전면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유럽 국가들에는 이란 금융 지원 세력과 유령회사를 겨냥한 제재 동참을 촉구했고, 중동과 아시아 국가들에는 이란의 그림자 금융망 차단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스콧 베선트 / 미국 재무장관
"오늘 여러분의 참석은 곧 우리와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이라고 믿습니다. 유럽 국가들도 이란의 자금줄과 위장회사를 차단하는 제재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가장 효과적인 조치는 공격적이고 목표가 명확하며 일정이 분명한 조치입니다. 제재의 목적은 국민 처벌이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베선트 장관은 또, 새로운 차명회사와 금융 회피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제재 명단과 체계를 현대화하겠다며, 제재는 국민에 대한 처벌보다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 멕시코시티, 월드컵 앞두고 공사 속도전
2026 월드컵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멕시코시티가 지하철 등 주요 인프라에 대한 공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도심 주요 도로에서는 보행자·자전거 전용 통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차선이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멕시코 시민들은 모든 공사가 외관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더 필요하고 기능적인 부분에 예산을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수잔 로페스 / 멕시코 시민
"미적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기능적이지 않다면 미적인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녹취> 할림 카스트로 / 멕시코 시민
"이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보수보다 겉모습 개선에 더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거리를 꾸미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예산을 더 필요한 부분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멕시코시티 시 당국은 외관 개선에만 치우쳤다는 비판에 대해 월드컵 준비를 계기로 노후시설 정비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4. 네이마르 월드컵 대표팀 복귀···시민 반응 냉담
브라질 축구대표팀에 네이마르가 다시 합류했지만, 현지 분위기는 기대만큼 뜨겁지 않았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현지시각 18일 네이마르를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있었으며, 복귀 이후에도 경기력 논란이 이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브라질 시민들 사이에서는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녹취> 루시 / 브라질 시민
"솔직히 네이마르가 출전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에 보여준 경기력만으로는 선발될만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미 결정된 일이니 응원해야죠."

녹취> 루시아나 / 브라질 시민
"아주 큰 확신은 없지만, 네이마르가 있으면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브라질의 여섯 번째 우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질은 다음 달 뉴저지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며, 조별리그에서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도 상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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