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첫 100억 달러 돌파···세계 2위
등록일 : 2026.05.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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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15조 원이 넘는 액수인데요.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존재감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10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5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1년 전보다 13.5% 증가한 수치로,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11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오른 겁니다.
한국 화장품의 수출 증가를 이끈 대표 제품군은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입니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74.7%, 13.2%를 차지, 전체 수출액의 88%에 육박했습니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2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0억 달러, 일본이 11억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화장품 수출국도 늘었습니다.
2024년 172개국에서 지난해 202개국으로 30개국이 확대되면서, 사실상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현수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사무관
"최근 미국, 중국 등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시행됐고 우리나라도 안전성 평가 제도의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업계가 제도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이드라인 마련, 컨설팅, 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화장품 업계가 해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별 주요 규제와 관련한 온라인 교육과 실시간 규제 상담 등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김유리입니다.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15조 원이 넘는 액수인데요.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존재감이 더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101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5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1년 전보다 13.5% 증가한 수치로,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11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7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오른 겁니다.
한국 화장품의 수출 증가를 이끈 대표 제품군은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입니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74.7%, 13.2%를 차지, 전체 수출액의 88%에 육박했습니다.
수출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2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20억 달러, 일본이 11억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화장품 수출국도 늘었습니다.
2024년 172개국에서 지난해 202개국으로 30개국이 확대되면서, 사실상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현수 /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사무관
"최근 미국, 중국 등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시행됐고 우리나라도 안전성 평가 제도의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국내 업계가 제도 이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가이드라인 마련, 컨설팅, 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화장품 업계가 해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별 주요 규제와 관련한 온라인 교육과 실시간 규제 상담 등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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