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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NOPE(놉) [정책 원샷]
등록일 : 2026.07.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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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앵커>
오늘의 정책 소식, 영상으로 살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요 소식을 사진 한 장과 키워드로 살펴보는 '정책 원샷' 이어갑니다.
보도부 김찬규 기자와 함께합니다.
김찬규 기자 어서오세요.
오늘은 어떤 '원샷' 준비하셨나요?

김찬규 김찬규 기자>
네, 제가 준비한 오늘의 원샷, 함께 보시죠.

이승원 앵커>
오늘은 '하트'를 준비하셨네요?

김찬규 기자>
손가락 하트, 손 하트, 참 다양한데요.
이재명 대통령, 어제 대왕 하트를 날렸습니다.
맞은편엔 화면이 있는데요.
하얀 방진복을 입은 분들이 모여 더 큰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들인데요.
첨단 산업 핵심 부품, 디스플레이 개발에 힘쓰는 분들이 보낸 마음에 고마움을 표한 걸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어제였죠.
충남 아산에서 두 번째 국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을 찾았는데요.
다양한 첨단기술, 특히 소재와 부품 등 이른바 '소부장' 신기술이 돋보였습니다.
사진 한 장 더 볼까요?
펄럭이는 듯한 태극기가 보이는데요.
이 태극기, 종이나 천이 아니라 OLED 패널에 띄운 겁니다.
두 번 세 번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 많이들 쓰시는데, 거기에 쓰이는 '플렉서블 OLED' 기술을 활용한 겁니다.
신기술로 무장한 삼성, 어제 국민보고회에서 충청을 '초격차 소재·부품 중심지'로 운영하겠다며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요.
SK 하이닉스와 셀트리온 등 여러 기업도 정부의 반도체 산업 중심 국토균형 발전에 투자로 화답했습니다.

이승원 앵커>
이어서 키워드 살펴볼까요?
'선물? NOPE(놉)'이네요?

김찬규 기자>
단호하게 거절할 때 쓰는 밈(meme)이 있습니다.
바로 ‘놉’인데요.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전략 발표에 따라 서남, 충청, 영남권 등 기업 투자 계획이 발표되고 있죠.
입지 좋은 곳에 집중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일각에선 '지역 특혜, 홀대'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대통령, 이에 대해 "투자는 지역별로 나눠 갖는 '선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주민들은 아쉬워할 수 있지만, 정치권이 부화뇌동해선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역 균형 발전'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재차 강조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 투자를 분열적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 효율적인 입지에 집적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잠시 뒤 경남 진주에서 세 번째 국민 보고회가 열리는데요.
권역별 청사진이 모두 완성되는데, 메가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윤곽을 가늠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승원 앵커>
네, 김찬규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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