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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토와 방산 연구·생산·운용 함께"
등록일 : 2026.07.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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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방산포럼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가치와 비전을 제시했을까요?
최영은 기자가 현장에서 소식 전해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영은 기자>
(장소: 튀르키예 앙카라)

나토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나토를 찾았습니다.
특히 나토 회의 공식 일정인 방산 포럼에 참석해 기조 연설로 우리 방위산업의 우수성 직접 알렸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먼저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나토와 오랜 시간 공통 가치를 지키며 협력한 우리나라가 최적의 방산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소개한 겁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어떠한 상황에도 공급이 끊기지 않으리라는 확신, 핵심기술이 반드시 안전하게 지켜지리라는 믿음 없이 진정한 연대와 협력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NATO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나토의 지금의 협력 수준을 넘어서자는 건데, 단순히 무기체계를 거래하는 관계가 아닌, 함께 연구하고 생산하고, 운용하는 파트너십으로 나가자는 게 핵심입니다.
이어 국제 에너지기구 회원국이 전략 비축유를 공동 관리하며 대응하듯 방산 분야에서도 이 같은 지혜가 필요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날은 지정학적 갈등이 상시화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진단하며 이럴 때, 협력은 더 빠르게 이뤄져야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산 포럼에는 1천 명의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정부 인사, 금융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포럼에 이 대통령이 연사로 초청된 건 나토에서 우리나라와의 방산 협력 수요가 크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한성욱 / 영상편집: 이승준)

최영은 기자 / 튀르키예 앙카라>
"1박 2일의 나토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이제 몽골로 향합니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국빈 방문하는건데요, 계속해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앙카라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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