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황금시대' 선언
등록일 : 2026.07.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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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주 앵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출연:
강준영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 KTV 기자
차현주 앵커>
15년 만에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성대한 환영 행사를 받았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21번의 예포 발사, 의장대 사열 등몽골이 공식 환영 행사로 이 대통령을 성대하게 맞았습니다.
역대 정부 중 가장 이른 시기에 몽골을 찾았는데요.
이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몽골 방문 어떤 의미로 보세요?
차현주 앵커>
공식 환영식 현장에서 "이재명, 파이팅" 외치는 응원 목소리도 들렸어요.
그만큼 환영하고 기다렸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몽골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죠?
차현주 앵커>
어제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이 있었죠.
양국 정상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공동선언을 채택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차현주 앵커>
한국과 몽골, 양 정상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발표 주요 내용, 먼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단순히 두 나라 관계 미래 지향점을 합의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가 나왔어요.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하고, 양국 간 교역규모를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한 게 대표적인데요.
이 성과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몽골의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2위인 국가죠.
어제 회담에서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비중 있게 다루고, 대통령도 관심 분야라고 하는데요.
협력이 잘 이뤄지면 핵심 원자재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차현주 앵커>
양국은 또 21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민간에서도 한몽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데요.
여러 분야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기대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남북관계 개선이죠.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어제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가 언급됐습니다.
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몽골 현지 인터뷰에서도 대북 구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의 바람처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도 남북관계 개선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막혀있는 남북대화 물꼬를 틀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한국 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는데요.
어떤 발언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먼저, 이 대통령이 참석한 이 포럼은 어떤 자리였는지 그리고 연설 주요 내용도 정리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도 '몽탄'을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몽골에서는 K-푸드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몽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 문화가 자리 잡게 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한-몽 이제는 황금시대···"실용외교 모범 사례로"
차현주 앵커>
이번에는 대통령 순방에 동행 하고 있는 최영은 기자가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분위기를 담아 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최영은 기자 /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 사람 10명 중 1명은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몽골에서의 한국은 친숙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편의점부터 카페, 각종 상점을 몽골 시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우리 대통령으로는 15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이제는 두 나라가 함께 '황금시대'를 열자, 이렇게 선언 했습니다."
한국과 몽골의 수교는 1990년 이뤄졌습니다.
지난 2021년, 양국 관계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습니다.
36년의 짧은 수교 기간이지만, 동북아 내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으로 발전한 겁니다.
수교 당시 270만 달러 규모였던 양국의 교역은 지난해 약 7억 달러로 260배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두 정상, 어제 정상회담을 통해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한몽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는 상생의 협력 모델은 우리 고객 중심 실용외교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금시대'는 말 그대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넓혀 양국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자는 의미로 청와대 관계자는 양국의 인적 교류, 경제 협력 등이 사상 최고조에 있지만 더 높은 단계의 협력을 이루자는 비전이 담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 몽골 울란바타르>
"황금 시대를 함께 열 이 대통령에게 후렐수흐 대통령은 각별한 예우로 환대했습니다. 보시는 거처럼 시내 곳곳에 태극기와 이 대통령 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내일, 환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몽골 최대 명절 나담 축제인데, 이 대통령이 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합니다. 관련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울란바타르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 부부는 울란바타르에 있는 '서울의 거리'를 깜짝 방문했다고 해요.
한국 브랜드와 음식점 등이 들어선 곳인데, 이곳을 방문한 이유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에서 내일까지 머무는데요.
어떤 일정들이 남았나요?
차현주 앵커>
지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안보 방산 외교였다면, 이번 몽골 순방의 중점은 경제와 북방외교인 거 같습니다.
남은 순방 기간과 그 이후 어떤 점을 지켜봐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출연:
강준영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 KTV 기자
차현주 앵커>
15년 만에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성대한 환영 행사를 받았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21번의 예포 발사, 의장대 사열 등몽골이 공식 환영 행사로 이 대통령을 성대하게 맞았습니다.
역대 정부 중 가장 이른 시기에 몽골을 찾았는데요.
이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몽골 방문 어떤 의미로 보세요?
차현주 앵커>
공식 환영식 현장에서 "이재명, 파이팅" 외치는 응원 목소리도 들렸어요.
그만큼 환영하고 기다렸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이 대통령도 SNS를 통해 몽골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죠?
차현주 앵커>
어제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이 있었죠.
양국 정상은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기 위해 공동선언을 채택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시죠.
차현주 앵커>
한국과 몽골, 양 정상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발표 주요 내용, 먼저 설명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단순히 두 나라 관계 미래 지향점을 합의하는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가 나왔어요.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하고, 양국 간 교역규모를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한 게 대표적인데요.
이 성과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몽골의 희토류 매장량이 세계 2위인 국가죠.
어제 회담에서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비중 있게 다루고, 대통령도 관심 분야라고 하는데요.
협력이 잘 이뤄지면 핵심 원자재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차현주 앵커>
양국은 또 21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민간에서도 한몽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데요.
여러 분야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기대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남북관계 개선이죠.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어제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가 언급됐습니다.
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몽골 현지 인터뷰에서도 대북 구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의 바람처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도 남북관계 개선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막혀있는 남북대화 물꼬를 틀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한국 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는데요.
어떤 발언이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먼저, 이 대통령이 참석한 이 포럼은 어떤 자리였는지 그리고 연설 주요 내용도 정리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도 '몽탄'을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몽골에서는 K-푸드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몽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한국 문화가 자리 잡게 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한-몽 이제는 황금시대···"실용외교 모범 사례로"
차현주 앵커>
이번에는 대통령 순방에 동행 하고 있는 최영은 기자가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분위기를 담아 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최영은 기자 / 몽골 울란바타르>
"몽골 사람 10명 중 1명은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몽골에서의 한국은 친숙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편의점부터 카페, 각종 상점을 몽골 시내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우리 대통령으로는 15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이제는 두 나라가 함께 '황금시대'를 열자, 이렇게 선언 했습니다."
한국과 몽골의 수교는 1990년 이뤄졌습니다.
지난 2021년, 양국 관계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습니다.
36년의 짧은 수교 기간이지만, 동북아 내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으로 발전한 겁니다.
수교 당시 270만 달러 규모였던 양국의 교역은 지난해 약 7억 달러로 260배나 늘었습니다.
그리고 두 정상, 어제 정상회담을 통해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녹취>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한몽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는 상생의 협력 모델은 우리 고객 중심 실용외교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금시대'는 말 그대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넓혀 양국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자는 의미로 청와대 관계자는 양국의 인적 교류, 경제 협력 등이 사상 최고조에 있지만 더 높은 단계의 협력을 이루자는 비전이 담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 몽골 울란바타르>
"황금 시대를 함께 열 이 대통령에게 후렐수흐 대통령은 각별한 예우로 환대했습니다. 보시는 거처럼 시내 곳곳에 태극기와 이 대통령 사진도 볼 수 있는데요. 내일, 환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몽골 최대 명절 나담 축제인데, 이 대통령이 축제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합니다. 관련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울란바타르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 부부는 울란바타르에 있는 '서울의 거리'를 깜짝 방문했다고 해요.
한국 브랜드와 음식점 등이 들어선 곳인데, 이곳을 방문한 이유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에서 내일까지 머무는데요.
어떤 일정들이 남았나요?
차현주 앵커>
지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안보 방산 외교였다면, 이번 몽골 순방의 중점은 경제와 북방외교인 거 같습니다.
남은 순방 기간과 그 이후 어떤 점을 지켜봐야 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이혜진 기자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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