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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매트 / 7.13 한-몽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 열어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7.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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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디플로매트 / 7.13 한-몽 양국 관계의 '황금시대' 열어
한국과 몽골이 경제와 안보를 아우르는 협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외신은 양국이 '황금시대'를 선언하며 미래 협력의 폭을 크게 넓혔다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디플로매트>는 지난주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선언하고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를 포함해 21건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한국은 반도체와 첨단 제조업에 필요한 핵심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했다며, 한·몽 비즈니스 포럼에는 약 300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보건, 교육, 농업, 청정에너지, 디지털 분야에서도 협력 확대를 약속했고 또한,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놓고도 공조를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디플로매트>는 또, 한·몽 '황금시대' 협력은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며, 몽골은 양국 무역 불균형을 줄이고,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만큼 한국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 Caliber.az / 7.13 한국, 나토 방위조달 협상 착수
다음은 방위산업 소식입니다.
외신은 한국이 나토의 새로운 핵심 방산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99억 달러 규모의 방위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에도 주목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칼리버 아제르바이잔>은 전략적 지정학적 위치, 첨단 기술 경제, 세계 최고 수준 방위산업 덕분에 한국은 나토가 인태·아태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첨단 군사장비 생산국인 한국은 방산 협력뿐 아니라 더욱 폭넓은 전략적 측면에서도 나토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러한 평가는 실제로 입증됐다며, 최근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은 약 99억 달러 규모의 나토 방위조달 시장에 한국 기업 접근을 허용하는 기본협정 협상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칼리버 아제르바이잔>은 또, 한국 입장에서 나토와의 파트너십은 국제정치적 지지를 강화하고 방산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첨단기술·정보와 신규 방산 계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기회라고 평가했는데요.
나토 입장에서 한국은 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소수 무기 공급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라며, 이는 양측 협력의 주요 이점이라고 전했습니다.

3. Maritime Executive / 7.13 한국, 항행안전 북극 탐사 본격 착수
이번에는 북극 탐사 소식입니다.
한국이 미래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본격적인 탐사에 나섰습니다.
외신은 항행 안전 확보와 북극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행보라고 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는 한국이 지난 2년간 북극 물류 대비 항만 투자를 추진해온 가운데, 11일 전남 광양항에서 제17차 북극해 탐사선이 출항해 항행 안전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지연구소 주도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83일간 베링해와 동시베리아해, 추크치해, 북극해 중앙부를 항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탐사는 해양수산부·극지연구소의 SAFE-SEA 프로젝트 첫 현장조사로 북극 해빙 변화 예측 도구 고도화를 위한 고해상도 데이터셋 구축이 목표입니다.
<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는 또, 한국은 2030년까지 북극 경유 유럽 항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 러시아 관할 북극항로를 통한 컨테이너선 시범 운항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4. 코메르산트 / 7.13 한국, 디지털 노마드 유치 나서
마지막으로, 해외 인재 유치 소식입니다.
한국 정부가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본격 도입하며 글로벌 원격근무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외신은 높은 생활 수준과 우수한 인프라가 한국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코메르산트>는 한국이 해외 인재 유치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디지털노마드 비자를 정식 도입하고, 외국인 최장 3년 체류 허용한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비자 전문업체 전문가의 설명을 인용해, 높은 삶의 질과 인프라, 치안 등을 러시아 원격근무자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는데요.
러시아 여행 업계에서도 전자비자 발급의 용이성과 배우기 쉬운 한글을 들어 러시아인의 정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제도를 통해 해외 인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디지털 노마드 비자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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