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방학 틈새돌봄' 시작
등록일 : 2026.07.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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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전국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틈새돌봄'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학부모 최규련 씨.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최규련 / 세종시 대평동
"방학 동안 학교를 가지 않으니까 혼자 남겨져 있는 시간이 가장 걱정이었고요. 그리고 간식이나 점심같이 아직 아이가 불을 쓰기 어려워해서 전부 혼자 차려먹기가 어려운데..."
방학을 맞아 '틈새돌봄센터'가 운영됩니다.
전국 돌봄센터 1천296곳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틈새돌봄센터'로 확대됐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점심돌봄센터'도 전국 165곳에 마련됐습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오전 간식부터 점심 저녁까지, 아이들이 센터에서 머무는 시간에 맞춰 식사가 제공됩니다.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생기는 끼니 공백까지 함께 메우는 겁니다."
이용료는 하루 최대 2천 원, 일주일에 1만 원 이내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입니다.
정부는 돌봄센터의 연장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비와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황애진 / 보람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이번에는 4시간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6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변경해서 충분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다만 현장 수요를 충분히 소화하기엔 한계도 있습니다.
틈새돌봄센터의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부모가 자녀를 센터에 맡기고, 오전 9시에 맞춰 출근하려면 운영시간을 앞당겨야 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황애진 / 보람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저희가 출근을 하니까 밖에서 아이가 울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엄마가 자기를 놓고 갔는데 센터 문은 닫혀 있었다."
참여 시설도 아직 적습니다.
이 센터가 방학 동안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아동은 5명, 현재 대기자는 30명이 넘습니다.
(영상취재: 전민영 임성채 / 영상편집: 조현지)
당초 정부는 전국 2천500곳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1차 참여시설은 1천461곳에 그쳤습니다.
강재이 기자
"정부는 이번 여름 방학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틈새 돌봄을 운영하고, 참여 시설도 겨울 방학까지 2천 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전국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틈새돌봄'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강재이 기자입니다.
강재이 기자>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학부모 최규련 씨.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걱정부터 앞섭니다.
인터뷰> 최규련 / 세종시 대평동
"방학 동안 학교를 가지 않으니까 혼자 남겨져 있는 시간이 가장 걱정이었고요. 그리고 간식이나 점심같이 아직 아이가 불을 쓰기 어려워해서 전부 혼자 차려먹기가 어려운데..."
방학을 맞아 '틈새돌봄센터'가 운영됩니다.
전국 돌봄센터 1천296곳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틈새돌봄센터'로 확대됐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점심돌봄센터'도 전국 165곳에 마련됐습니다.
강재이 기자 jae2e@korea.kr
"오전 간식부터 점심 저녁까지, 아이들이 센터에서 머무는 시간에 맞춰 식사가 제공됩니다. 방학 중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생기는 끼니 공백까지 함께 메우는 겁니다."
이용료는 하루 최대 2천 원, 일주일에 1만 원 이내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입니다.
정부는 돌봄센터의 연장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비와 급식비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황애진 / 보람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이번에는 4시간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6시간으로 근무 시간을 변경해서 충분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다만 현장 수요를 충분히 소화하기엔 한계도 있습니다.
틈새돌봄센터의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부모가 자녀를 센터에 맡기고, 오전 9시에 맞춰 출근하려면 운영시간을 앞당겨야 한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터뷰> 황애진 / 보람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저희가 출근을 하니까 밖에서 아이가 울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엄마가 자기를 놓고 갔는데 센터 문은 닫혀 있었다."
참여 시설도 아직 적습니다.
이 센터가 방학 동안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아동은 5명, 현재 대기자는 30명이 넘습니다.
(영상취재: 전민영 임성채 / 영상편집: 조현지)
당초 정부는 전국 2천500곳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1차 참여시설은 1천461곳에 그쳤습니다.
강재이 기자
"정부는 이번 여름 방학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틈새 돌봄을 운영하고, 참여 시설도 겨울 방학까지 2천 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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