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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원 국부펀드 조성···금융변동성 관리 필요"
등록일 : 2026.07.3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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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정부가 초기 자본금 '20조 원'을 들여, '국부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해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초대형 투자 펀드인 국부펀드.
석유 수익을 기반으로 한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정부가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열어 한국의 국부펀드격인 한국투자공사를 종합형 국부펀드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 전략산업에 투자를 늘리고 수익은 정부배당 형태로 국민과 공유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구윤철 경제부총리
"초기 자본금은 정부가 보유한 공공기관의 주식, 물납주식 출자 등을 통해 20조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하고,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추가 재원도 계속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제조 공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기준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전국 공장과 창고의 25%에 해당하는 19만여 동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위험 시설의 불연 외장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소방 시설의 설치 의무도 강화합니다.
기업의 화재 취약 건물 개보수와 예방 장비 구입을 위해 대출과 재정도 지원합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민생 현안으로는 알뜰폰 요금제 인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생산과 소비지표 개선과 관련해 실물경제가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해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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