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택시·택시형 DRT' 핵심 교통 수단 자리매김
등록일 : 2026.08.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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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택시 호출부터 수요응답형 교통, 자율주행까지 첨단 모빌리티가 일상 속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실태조사를 한 결과 플랫폼 택시와 택시형 수요응답형 교통이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첨단모빌리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 폰으로 호출하면 배차받는 형식의 플랫폼 택시의 보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T와 우버택시 등 민간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 도입 된 겁니다.
기존 택시를 활용해 필요한 곳을 오가는 택시형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률도 99.4%로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차량공유 서비스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가 70%대로 집계됐고, 공유자전거와 버스형 수요응답형 교통, 통합교통서비스와 자율주행 순이었습니다.
특히 DRT의 경우 대중교통이 부족한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공유자전거와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 차량공유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많은 대도시에 집중됐습니다.
대도시는 공유교통이 중소도시와 농어촌은 DRT가 이동수요를 보완하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전화인터뷰> 김광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2012년에 아산시에서 DRT 마중택시라는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래로 여러 지자체가 DRT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통해서 DRT를 지원했고..."
자율주행도 실증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42곳, 이 가운데 27곳에서 실제 서비스가 운영됐습니다.
아직은 전체 자율차 서비스의 대다수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여객운송이 중심을 이뤘습니다.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70점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는 플랫폼 택시로 80점에 육박했고, 이어 DRT와 차량공유, 공유자전거,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순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첫 정규조사를 토대로 첨단 모빌리티 정책을 구체화하고, 앞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이리나입니다.
택시 호출부터 수요응답형 교통, 자율주행까지 첨단 모빌리티가 일상 속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정부가 처음으로 전국 실태조사를 한 결과 플랫폼 택시와 택시형 수요응답형 교통이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첨단모빌리티 현황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 폰으로 호출하면 배차받는 형식의 플랫폼 택시의 보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T와 우버택시 등 민간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 도입 된 겁니다.
기존 택시를 활용해 필요한 곳을 오가는 택시형 수요응답형 교통 도입률도 99.4%로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차량공유 서비스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가 70%대로 집계됐고, 공유자전거와 버스형 수요응답형 교통, 통합교통서비스와 자율주행 순이었습니다.
특히 DRT의 경우 대중교통이 부족한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공유자전거와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 차량공유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많은 대도시에 집중됐습니다.
대도시는 공유교통이 중소도시와 농어촌은 DRT가 이동수요를 보완하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전화인터뷰> 김광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2012년에 아산시에서 DRT 마중택시라는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래로 여러 지자체가 DRT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통해서 DRT를 지원했고..."
자율주행도 실증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42곳, 이 가운데 27곳에서 실제 서비스가 운영됐습니다.
아직은 전체 자율차 서비스의 대다수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 여객운송이 중심을 이뤘습니다.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70점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는 플랫폼 택시로 80점에 육박했고, 이어 DRT와 차량공유, 공유자전거,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순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첫 정규조사를 토대로 첨단 모빌리티 정책을 구체화하고, 앞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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