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파이 / 8.24 한중 수교 34주년···"한국, 중요한 이웃"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8.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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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펑파이 / 8.24 한중 수교 34주년···"한국, 중요한 이웃"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가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는데요.
현지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펑파이>는 중국 외교부가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양국이 정치, 경제, 무역 등 다방면에서 발전한 전략적 협력동반자라고 평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관계 발전이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강조했는데요.
린 대변인은 최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을 거론하며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측은 한국을 주변국 외교의 주요 위치에 두고 정상 간 합의 이행을 통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2. 글로벌 타임스 / 8.24 한중, 8년 만에 ICT 전략대화 재개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8년 만에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공식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양국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글로벌 타임스>는 한국과 중국이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제5차 한중 정보통신기술, ICT 협력 전략대화를 개최했다며, 이는 8년 만에 양국 간 협의체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리러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한중이 ICT 산업 강점이 보완적이고, 협력 기반이 탄탄하며, 협력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했는데요.
이어 장기적인 소통 체계 개선과 AI 등 첨단기술 분야 교류 체계 구축, 디지털 규범 모색 및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동 기술 연구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ICT 대화로 상호 신뢰 강화 및 공감대 형성 여건이 마련되었다며, 소통 채널을 안정적·정례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3. National Interest / 8.20 한화디펜스 USA, 첫 미 육군 계약 수주
다음 소식입니다.
한화디펜스 USA가 처음으로 미 육군 군수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한화가 미국 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미 방산 공급망 진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인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한화디펜스 USA가 미 육군의 1억300만 달러 규모 첫 군수 계약을 수주해, K9썬더의 차륜형 모델인 K9MH 자주포 시제품 6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9MH는 155mm 포탄을 사용하며, 기존 궤도형 K9보다 기동성이 높은 차륜형 플랫폼으로 미국 육군의 장거리 정밀화력 및 현대화 계획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자국산 조달 규정에 따라 시제품은 앨라배마주에 구축된 한화의 현지 시설에서 조립·시험되며, 계약에는 추가 12문 주문 옵션도 포함됩니다.
한편, 이번 계약은 한화가 미국 내 생산 기반과 기술 이전을 확대하고, 미 방산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 Conversation / 8.24 한국 영화 부상 이끈 ‘부산행’, 글로벌 재개봉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형 좀비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관객을 만납니다.
외신은 '부산행'이 익숙한 장르에 한국 사회의 현실을 녹여내며, 오늘날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을 앞서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호주 언론사 <컨버세이션>은 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4K 복원판으로 재개봉 예정이라며, 영화가 개봉한 2016년과 비교해 현재 한국 영화와 TV 콘텐츠의 문화적 위상은 커진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는 2016년 이전에도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며, 특히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은 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여기에 '부산행'은 익숙한 좀비 장르를 활용해 영화제 관객을 넘어 대중시장으로 진출했다며, 영화 속 제도, 갈등, 가족관계는 한국 사회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컨버세이션>은 또, 익숙한 장르 속에 한국 사회의 현실을 담아내는 방식은 이후 세계적 성공을 거둔 한국 영상 콘텐츠의 핵심적 특징이 됐다며, '기생충', '오징어 게임'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행'은 개봉 10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이 사회적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펑파이 / 8.24 한중 수교 34주년···"한국, 중요한 이웃"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가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는데요.
현지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펑파이>는 중국 외교부가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양국이 정치, 경제, 무역 등 다방면에서 발전한 전략적 협력동반자라고 평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중관계 발전이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 기여해 왔음을 강조했는데요.
린 대변인은 최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을 거론하며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측은 한국을 주변국 외교의 주요 위치에 두고 정상 간 합의 이행을 통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2. 글로벌 타임스 / 8.24 한중, 8년 만에 ICT 전략대화 재개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8년 만에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공식 대화를 재개했습니다.
양국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디지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글로벌 타임스>는 한국과 중국이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제5차 한중 정보통신기술, ICT 협력 전략대화를 개최했다며, 이는 8년 만에 양국 간 협의체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리러청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한중이 ICT 산업 강점이 보완적이고, 협력 기반이 탄탄하며, 협력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했는데요.
이어 장기적인 소통 체계 개선과 AI 등 첨단기술 분야 교류 체계 구축, 디지털 규범 모색 및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동 기술 연구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ICT 대화로 상호 신뢰 강화 및 공감대 형성 여건이 마련되었다며, 소통 채널을 안정적·정례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3. National Interest / 8.20 한화디펜스 USA, 첫 미 육군 계약 수주
다음 소식입니다.
한화디펜스 USA가 처음으로 미 육군 군수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한화가 미국 내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미 방산 공급망 진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인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한화디펜스 USA가 미 육군의 1억300만 달러 규모 첫 군수 계약을 수주해, K9썬더의 차륜형 모델인 K9MH 자주포 시제품 6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K9MH는 155mm 포탄을 사용하며, 기존 궤도형 K9보다 기동성이 높은 차륜형 플랫폼으로 미국 육군의 장거리 정밀화력 및 현대화 계획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자국산 조달 규정에 따라 시제품은 앨라배마주에 구축된 한화의 현지 시설에서 조립·시험되며, 계약에는 추가 12문 주문 옵션도 포함됩니다.
한편, 이번 계약은 한화가 미국 내 생산 기반과 기술 이전을 확대하고, 미 방산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4. Conversation / 8.24 한국 영화 부상 이끈 ‘부산행’, 글로벌 재개봉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형 좀비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관객을 만납니다.
외신은 '부산행'이 익숙한 장르에 한국 사회의 현실을 녹여내며, 오늘날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을 앞서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호주 언론사 <컨버세이션>은 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4K 복원판으로 재개봉 예정이라며, 영화가 개봉한 2016년과 비교해 현재 한국 영화와 TV 콘텐츠의 문화적 위상은 커진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는 2016년 이전에도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며, 특히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은 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여기에 '부산행'은 익숙한 좀비 장르를 활용해 영화제 관객을 넘어 대중시장으로 진출했다며, 영화 속 제도, 갈등, 가족관계는 한국 사회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컨버세이션>은 또, 익숙한 장르 속에 한국 사회의 현실을 담아내는 방식은 이후 세계적 성공을 거둔 한국 영상 콘텐츠의 핵심적 특징이 됐다며, '기생충', '오징어 게임'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행'은 개봉 10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이 사회적 위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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