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첫 한-중앙아 정상회의···"현대판 실크로드"
등록일 : 2026.08.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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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최초의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다음 달 16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아시아는 에너지와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교통, 물류 요충지로서 전략적 가치가 큰 곳인데요.
정부는 이번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통해 '현대판 실크로드'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지난 26일, 서울 청계광장)
중앙아시아의 화려한 전통의상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퀴즈를 풀며 중앙아시아와 더 친해지고,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꼭 대접한다는 전통차도 맛봅니다.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가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강성주 / 서울시 종로구
"(중앙아시아는) 우리 역사랑도 관계가 많아요. 역사라든지, 경제라든지, 여행이나 이런 것도 있고요. 좋은 행사인 것 같고.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된 자립니다.
인터뷰> 김현주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중앙아 5개국들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에너지, 핵심광물,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해서 이미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국가들인데요. 그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낯설 수 있어서..."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다음 달 16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모두 함께하는 첫 정상회의입니다. 자원의 보고이자 동아시아를 대륙으로 연결하는 중앙아시아와 '현대판 실크로드'를 여는 겁니다."
중앙아시아는 제2의 중동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에너지와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공급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원유 매장량 세계 12위이자, 우라늄 2위, 아연 7위 등으로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원 부국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은 원유와 천연가스가 나올 뿐만 아니라, 금 매장량 세계 10위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세계 4위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수자원이 넘쳐납니다.
중앙아시아라는 이름 그대로 지정학적 가치도 큽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 물류 요충지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략적 가치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주요국들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앞다퉈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성장 잠재력도 높습니다.
약 8천만 명의 인구와 한반도의 18배에 달하는 광대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인 동포로 대표되는 역사적 유대감 등으로 인적 교류 확대 여지도 많습니다.
인터뷰> 김현주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들이 발굴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서 우리 기업, 국민들이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질적인 국익이 창출될 계기가 될 것으로도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를 국익으로 연계하기 위해 정상회의 때까지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임주완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문기혁입니다.
최초의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다음 달 16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아시아는 에너지와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교통, 물류 요충지로서 전략적 가치가 큰 곳인데요.
정부는 이번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통해 '현대판 실크로드'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지난 26일, 서울 청계광장)
중앙아시아의 화려한 전통의상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퀴즈를 풀며 중앙아시아와 더 친해지고,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꼭 대접한다는 전통차도 맛봅니다.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가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강성주 / 서울시 종로구
"(중앙아시아는) 우리 역사랑도 관계가 많아요. 역사라든지, 경제라든지, 여행이나 이런 것도 있고요. 좋은 행사인 것 같고.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된 자립니다.
인터뷰> 김현주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중앙아 5개국들은 기본적으로 풍부한 에너지, 핵심광물, 지정학적 위치 등으로 해서 이미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국가들인데요. 그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낯설 수 있어서..."
한 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다음 달 16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이 모두 함께하는 첫 정상회의입니다. 자원의 보고이자 동아시아를 대륙으로 연결하는 중앙아시아와 '현대판 실크로드'를 여는 겁니다."
중앙아시아는 제2의 중동이라 불릴 정도로 풍부한 에너지와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공급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원유 매장량 세계 12위이자, 우라늄 2위, 아연 7위 등으로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원 부국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은 원유와 천연가스가 나올 뿐만 아니라, 금 매장량 세계 10위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세계 4위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수자원이 넘쳐납니다.
중앙아시아라는 이름 그대로 지정학적 가치도 큽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 물류 요충지로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략적 가치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주요국들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앞다퉈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성장 잠재력도 높습니다.
약 8천만 명의 인구와 한반도의 18배에 달하는 광대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인 동포로 대표되는 역사적 유대감 등으로 인적 교류 확대 여지도 많습니다.
인터뷰> 김현주 /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사업들이 발굴될 예정인데, 이를 통해서 우리 기업, 국민들이 조금 더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질적인 국익이 창출될 계기가 될 것으로도 저희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를 국익으로 연계하기 위해 정상회의 때까지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임주완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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