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헬기 수색 재개···육상수색조, 사고 현장으로
등록일 : 2026.08.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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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오늘(31일) 헬기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신속대응팀은 육상수색조를 꾸려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 신속대응팀 헬기 영상(지난 29일))
지난 29일,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이 실종됐을 거로 추정되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일댑니다.
거대한 토사에 파묻힌 건물의 파란색 지붕만 일부 보일 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 이어 오늘(31일)은 정부 신속대응팀과 기업대응팀의 헬기 각각 1대가 다시 이륙했습니다.
신속대응팀 헬기는 현지시간 오후 이륙해 위어댐과 둔체, 파워하우스 순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위어댐은 실종된 한국인 일부가 근무한 곳으로,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해온 곳입니다.
이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확보한 헬기도 오전에 이륙해 상부댐부터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신속대응팀은 소방청 소속 9명으로 육상수색조를 꾸려 오늘(31일)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사고 현장과 1~2킬로미터 떨어진 람체 지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진입을 시도하고, 숙영하며 육상 수색에 나섭니다.
현지 당국이 허가하면, 드론 수색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녹취> 임상우 /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지난 27일)
"네팔 현지에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네팔 당국의 한국인 실종자 수색도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홍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우리 국민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 활동이 이뤄지도록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한편,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으며, 고립됐었던 우리 국민 10명은 모두 안전히 구조됐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오늘(31일) 헬기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신속대응팀은 육상수색조를 꾸려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 신속대응팀 헬기 영상(지난 29일))
지난 29일,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이 실종됐을 거로 추정되는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일댑니다.
거대한 토사에 파묻힌 건물의 파란색 지붕만 일부 보일 뿐,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 이어 오늘(31일)은 정부 신속대응팀과 기업대응팀의 헬기 각각 1대가 다시 이륙했습니다.
신속대응팀 헬기는 현지시간 오후 이륙해 위어댐과 둔체, 파워하우스 순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위어댐은 실종된 한국인 일부가 근무한 곳으로,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해온 곳입니다.
이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확보한 헬기도 오전에 이륙해 상부댐부터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신속대응팀은 소방청 소속 9명으로 육상수색조를 꾸려 오늘(31일)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사고 현장과 1~2킬로미터 떨어진 람체 지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진입을 시도하고, 숙영하며 육상 수색에 나섭니다.
현지 당국이 허가하면, 드론 수색도 시도할 예정입니다.
녹취> 임상우 /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단장(지난 27일)
"네팔 현지에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네팔 당국의 한국인 실종자 수색도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홍수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우리 국민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 활동이 이뤄지도록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한편,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9명이 실종됐으며, 고립됐었던 우리 국민 10명은 모두 안전히 구조됐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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