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미에르 서밋' 주재···"영상산업에 5년간 8천억원 투자"
등록일 : 2026.09.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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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 영화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내년부터 5년간 영상산업에 8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 프랑스 생폴드방스
"제가 있는 이곳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중세마을 생폴드방스입니다. 언덕 위에 성벽이 있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죠.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여생을 보낸,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의 막이 올랐습니다."
1895년 영화를 창시한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딴 뤼미에르 서밋은 영화와 영상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전 세계 30여 곳 문화예술계 인사와 영화·영상 관련 글로벌 기업 관계자, 정치인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인공지능이 영상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도전 과제를 두고 머리를 맞대는 자리,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기반을 확대할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에 앞서 SNS를 통해 프랑스와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국으로서 영화와 영상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양국 문화·콘텐츠 협력을 더 넓혀가겠단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개막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 약 8천억 원을 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이 제안하고 프랑스가 호응한 이 파트너십은 자국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양국의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이어지며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생폴드방스 뤼미에르 서밋과 니스에서 일정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파리로 이동합니다.
현지시간 8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하는 단독 오찬과 확대정상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
AI와 우주, 원자력, 바이오 등 첨단기술 협력 방안이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을 위한 국제 연대를 적극 주도해온 만큼, 관련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 / 프랑스 생폴드방스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양국 기업 20여 곳과 함께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합니다. 같은 날 저녁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엘리제궁에서 주최하는 국빈만찬도 예정돼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상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고, 양국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생폴드방스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 영화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내년부터 5년간 영상산업에 8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 프랑스 생폴드방스
"제가 있는 이곳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중세마을 생폴드방스입니다. 언덕 위에 성벽이 있고,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죠.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여생을 보낸,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의 막이 올랐습니다."
1895년 영화를 창시한 뤼미에르 형제의 이름을 딴 뤼미에르 서밋은 영화와 영상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전 세계 30여 곳 문화예술계 인사와 영화·영상 관련 글로벌 기업 관계자, 정치인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인공지능이 영상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도전 과제를 두고 머리를 맞대는 자리,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기반을 확대할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에 앞서 SNS를 통해 프랑스와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국으로서 영화와 영상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양국 문화·콘텐츠 협력을 더 넓혀가겠단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개막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 약 8천억 원을 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이 제안하고 프랑스가 호응한 이 파트너십은 자국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함께 양국의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이어지며 로컬 콘텐츠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생폴드방스 뤼미에르 서밋과 니스에서 일정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파리로 이동합니다.
현지시간 8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마크롱 대통령과 함께 하는 단독 오찬과 확대정상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
AI와 우주, 원자력, 바이오 등 첨단기술 협력 방안이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을 위한 국제 연대를 적극 주도해온 만큼, 관련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 / 프랑스 생폴드방스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양국 기업 20여 곳과 함께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합니다. 같은 날 저녁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엘리제궁에서 주최하는 국빈만찬도 예정돼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정상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고, 양국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생폴드방스에서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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