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이란에 강력 경고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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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 국무장관, 이란에 강력 경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이 계속해서 미국 해군 함정을 공격하려 한다며, 이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해군 함정에 대한 공격을 시도할 경우 이란 유조선을 계속 타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란의 미 군함 공격 시도와 이에 맞선 미국의 유조선 타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보복을 예고한 겁니다.
녹취>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이란은 계속 미 해군 함정을 공격하려 하고 있습니다.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유조선을 잃게 될 것이며, 오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추가 공격에 즉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분명히 하면서, 양측의 군사적 긴장은 한층 고조될 전망입니다.
2. 독일 "우크라이나 지원 계속할 것"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독일의 자유까지 함께 지키고 있다며,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이는 독일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을 불필요하게 장기화하고 러시아의 값싼 에너지 공급을 막고 있다는 극우 정당의 주장에 선을 그은 겁니다.
녹취> 프리드리히 메르츠 / 독일 총리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중심에서 우리의 자유도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푸틴 정권이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확산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가까워지는 것 자체가 푸틴 정권에는 실질적인 위협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을 실제로 위협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며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가까워지는 것이 푸틴 대통령이 느끼는 진짜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페루, 600년 된 고대 무덤 발견
페루에서 무려 600년 된 잉카 이전 시대의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거의 훼손되지 않은 채로 발견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무덤은 잉카 제국 이전, 치무 문명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로·세로 각각 17m, 높이 약 5m 규모에 모두 5개의 방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내부에서는 38명의 유해와 함께 금속으로 만든 무기와 조개껍데기, 금속 공예품 등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호르헤 메네세스 / 수석 고고학자
"페루 고고학자들이 거의 온전한 상태의 제단형 구조물을 발견한 것은 처음입니다. 엘리트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중심 공간은 약 600년간 봉인돼 있었습니다. 당초 한 엘리트 인물과 그 일행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구조가 바뀌면서 최소 38명이 안치된 공간이 됐습니다."
페루 고고학계가 도굴되지 않은 치무 문명 엘리트 계층의 장례 시설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당시 사회와 장례 문화를 연구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 국무장관, 이란에 강력 경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이 계속해서 미국 해군 함정을 공격하려 한다며, 이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내놨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해군 함정에 대한 공격을 시도할 경우 이란 유조선을 계속 타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란의 미 군함 공격 시도와 이에 맞선 미국의 유조선 타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보복을 예고한 겁니다.
녹취>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이란은 계속 미 해군 함정을 공격하려 하고 있습니다.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유조선을 잃게 될 것이며, 오늘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추가 공격에 즉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분명히 하면서, 양측의 군사적 긴장은 한층 고조될 전망입니다.
2. 독일 "우크라이나 지원 계속할 것"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독일의 자유까지 함께 지키고 있다며,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건데요.
이는 독일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전쟁을 불필요하게 장기화하고 러시아의 값싼 에너지 공급을 막고 있다는 극우 정당의 주장에 선을 그은 겁니다.
녹취> 프리드리히 메르츠 / 독일 총리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중심에서 우리의 자유도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푸틴 정권이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확산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가까워지는 것 자체가 푸틴 정권에는 실질적인 위협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또,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을 실제로 위협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며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민주주의 국가들과 가까워지는 것이 푸틴 대통령이 느끼는 진짜 위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페루, 600년 된 고대 무덤 발견
페루에서 무려 600년 된 잉카 이전 시대의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거의 훼손되지 않은 채로 발견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무덤은 잉카 제국 이전, 치무 문명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가로·세로 각각 17m, 높이 약 5m 규모에 모두 5개의 방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내부에서는 38명의 유해와 함께 금속으로 만든 무기와 조개껍데기, 금속 공예품 등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호르헤 메네세스 / 수석 고고학자
"페루 고고학자들이 거의 온전한 상태의 제단형 구조물을 발견한 것은 처음입니다. 엘리트 인물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중심 공간은 약 600년간 봉인돼 있었습니다. 당초 한 엘리트 인물과 그 일행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구조가 바뀌면서 최소 38명이 안치된 공간이 됐습니다."
페루 고고학계가 도굴되지 않은 치무 문명 엘리트 계층의 장례 시설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당시 사회와 장례 문화를 연구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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