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군사력 강화 우려"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10.02 11:59
미니플레이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일본의 군사력 강화 우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제 러시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발다이 포럼에서 일본의 군사적 블록 형성이 우려스럽다고 밝힌 건데요.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일부 일본 기업들이 여전히 러시아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정치적 갈등과는 별개로 경제적 협력의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우리는 일본과의 협력에 관심이 있지만, 동시에 일본의 군사력 강화와 역내 군사·정치적 블록 형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상호 이익이 되는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한 바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대한 우려와 협력 의사를 동시에 밝히면서, 양국 관계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2. 프랑스 고교생들, 교육 환경 개선 요구
프랑스에서 열악한 교육 환경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파리 교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시설 개선을 요구하며 학교를 봉쇄하기까지 했는데요.
학생들은 깨진 창문이 방치돼 있고, 물과 화장지도 부족한 데다 바퀴벌레와 쥐까지 출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학생은 졸업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열악한 학교 환경 때문에 공부할 의욕마저 떨어진다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마티아스 니콜 / 프랑스 직업고등학교 학생
"학교의 학습 환경은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합니다. 교실과 복도 곳곳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녹취> 엔데르 칼만 / 영어 교사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시설이 더 좋고 예산 지원도 많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동등한 교육 환경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봉쇄 시위가 벌어진 이 학교의 영어 교사는 교사들에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생들은 시설과 재정이 더 나은 다른 학교와 동등한 교육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터너의 걸작, 경매 앞두고 로마서 첫 전시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윌리엄 터너의 걸작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로마에서 약 20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오는 12월 경매를 앞둔 이 작품은 '아벤티노 언덕에서 본 로마'로, 약 900억 원에 달하는 낙찰가가 예상되는데요.
작품은 로마의 아벤티노 언덕에서 바라본 도시의 전경을 담은 작품으로,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 표면에는 터너의 지문과 붓에서 떨어진 털의 흔적까지 남아 있어 눈길을 끕니다.
녹취> 줄리언 개스코인 / 소더비 수석 전문가
"이 작품이 다시 경매에 나와 기쁘고, 로마에서 공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200년 만에 로마에 돌아온 만큼 최대한 많은 사람이 직접 감상할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이번 작품은 오는 12월 경매에서 터너 작품의 최고가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일본의 군사력 강화 우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본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제 러시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발다이 포럼에서 일본의 군사적 블록 형성이 우려스럽다고 밝힌 건데요.
푸틴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일부 일본 기업들이 여전히 러시아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활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의 정치적 갈등과는 별개로 경제적 협력의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녹취>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우리는 일본과의 협력에 관심이 있지만, 동시에 일본의 군사력 강화와 역내 군사·정치적 블록 형성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상호 이익이 되는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한 바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대한 우려와 협력 의사를 동시에 밝히면서, 양국 관계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2. 프랑스 고교생들, 교육 환경 개선 요구
프랑스에서 열악한 교육 환경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파리 교외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시설 개선을 요구하며 학교를 봉쇄하기까지 했는데요.
학생들은 깨진 창문이 방치돼 있고, 물과 화장지도 부족한 데다 바퀴벌레와 쥐까지 출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학생은 졸업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열악한 학교 환경 때문에 공부할 의욕마저 떨어진다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마티아스 니콜 / 프랑스 직업고등학교 학생
"학교의 학습 환경은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합니다. 교실과 복도 곳곳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녹취> 엔데르 칼만 / 영어 교사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시설이 더 좋고 예산 지원도 많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동등한 교육 환경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봉쇄 시위가 벌어진 이 학교의 영어 교사는 교사들에게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생들은 시설과 재정이 더 나은 다른 학교와 동등한 교육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터너의 걸작, 경매 앞두고 로마서 첫 전시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윌리엄 터너의 걸작이 작품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로마에서 약 20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오는 12월 경매를 앞둔 이 작품은 '아벤티노 언덕에서 본 로마'로, 약 900억 원에 달하는 낙찰가가 예상되는데요.
작품은 로마의 아벤티노 언덕에서 바라본 도시의 전경을 담은 작품으로,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 표면에는 터너의 지문과 붓에서 떨어진 털의 흔적까지 남아 있어 눈길을 끕니다.
녹취> 줄리언 개스코인 / 소더비 수석 전문가
"이 작품이 다시 경매에 나와 기쁘고, 로마에서 공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200년 만에 로마에 돌아온 만큼 최대한 많은 사람이 직접 감상할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이번 작품은 오는 12월 경매에서 터너 작품의 최고가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VE 정책 K 1부 (79회) 클립영상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1년 계기 브리핑 06:43
- "군사긴장 완화 계속···北 대화 복원 함께하길" 02:15
- "검찰개혁 완수"···국가시스템 혁신·생명 안전 총력 02:48
- 여행 할인 '케이-투어 패스' 출시···외국인 지방 관광 활성화 02:21
- 9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석유류 14.8%↑ 00:41
- 식약처, 12일부터 어린이집 급식소 위생 점검 00:30
- "일본의 군사력 강화 우려" [월드 투데이] 03:59
- '동남권 해양수도' 본격 육성···해양수산부 업무보고 내용은? 21:33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37:23
-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이재명 대통령 축사 04:20
- 오늘의 날씨 (26. 10. 02. 11시)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