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티모르 정상회담···개발협력 확대·치안 공조 강화
등록일 : 2026.11.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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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조제 하무르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초국가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는 등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한-동티모르 정상회담
(장소: 6일 오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조제 하무르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동티모르 대통령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02년 수교 후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동티모르가 국민의 굳건한 의지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는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파견된 상록수부대를 양국 간 각별한 연대의 상징으로 평가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지식재산과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티모르의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 협력에도 나섭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무상원조 기본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여 개발협력 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노동과 교육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양국 간 첫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는 데도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동 협의체는 양자 관계의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아세안을 비롯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아세안 협력도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티모르가 지난해 아세안 가입을 이룬 것을 축하했습니다.
동티모르가 2029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오르타 대통령의 방한이 평화와 민주주의로 맺어진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미래를 위한 동행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윤현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조제 하무르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초국가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는 등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한-동티모르 정상회담
(장소: 6일 오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조제 하무르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동티모르 대통령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02년 수교 후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동티모르가 국민의 굳건한 의지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는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동티모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해 파견된 상록수부대를 양국 간 각별한 연대의 상징으로 평가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지식재산과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동티모르의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개발 협력에도 나섭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무상원조 기본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추진하여 개발협력 사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노동과 교육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양국 간 첫 정례 협의체를 신설하는 데도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동 협의체는 양자 관계의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아세안을 비롯한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아세안 협력도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티모르가 지난해 아세안 가입을 이룬 것을 축하했습니다.
동티모르가 2029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오르타 대통령의 방한이 평화와 민주주의로 맺어진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미래를 위한 동행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윤상, 김태우 / 영상편집: 정성헌)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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