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의심환자 2주 연속 증가···초등학생 '최다'
등록일 : 2026.11.06 20:24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한동안 주춤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독감 의심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다희 기자>
병원 대기실은 마스크를 쓴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기침 소리가 이어집니다.
지난 9월 초 시작된 독감 유행이 10월 들어 잠시 주춤하다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주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22.8명입니다.
일주일 전 19.2명보다 3.6명 늘었습니다.
앞서 10월 중순 17.7명까지 줄었던 독감 의심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에서 12세가 외래환자 1천 명당 60.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3세에서 18세 37.4명, 1세에서 6세 33.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원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 223개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입원환자는 10월 마지막 주 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4명보다 2.6배 많은 수준입니다.
특히 입원환자의 64.9%는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현재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A형 H1N1으로, 이번 절기 백신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화인터뷰> 권근용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과장
"이번 절기에 인플루엔자에 한 번 걸렸더라도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걸리셨던 분들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니 서둘러서 접종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현재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다희입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에서 독감 의심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최다희 기자>
병원 대기실은 마스크를 쓴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의 기침 소리가 이어집니다.
지난 9월 초 시작된 독감 유행이 10월 들어 잠시 주춤하다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마지막 주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22.8명입니다.
일주일 전 19.2명보다 3.6명 늘었습니다.
앞서 10월 중순 17.7명까지 줄었던 독감 의심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7세에서 12세가 외래환자 1천 명당 60.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13세에서 18세 37.4명, 1세에서 6세 33.1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원환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 223개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입원환자는 10월 마지막 주 46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4명보다 2.6배 많은 수준입니다.
특히 입원환자의 64.9%는 65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현재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A형 H1N1으로, 이번 절기 백신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화인터뷰> 권근용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기획과장
"이번 절기에 인플루엔자에 한 번 걸렸더라도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다시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걸리셨던 분들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니 서둘러서 접종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현재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다희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VE 정책 PICK (60회) 클립영상
- 법무장관 이용철 지명···경찰청장 김종철 제청 02:06
- 한-동티모르 정상회담···개발협력 확대·치안 공조 강화 02:14
- '대통령의 Y' 첫 방송···"앞으로는 생방송으로" 02:27
- 수출 1조 달러 가시권···금융·통상 리스크 대응 01:56
- 금융당국, 개인정보 유출 특별대응 연말까지 연장 02:41
- 독감 의심환자 2주 연속 증가···초등학생 '최다' 02:22
- 곳곳에 한파특보···내일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 01:53
- 한·동티모르 정상회담···협력 확대와 외교적 의미 04:13
- 꼼수 인상·내수 역차별도 규제···공정위 시행령 개정 02:09
- 독과점 규제 25년 만에 정비···무엇이 달라지나? 04:10







